ahj33 2003-09-05  

드디어 소설책에서 읽던 서재가 우리 자매에게도 생기다
무조건 축하한다. 소설책에서 읽으며 동경의 대상이던 서재가 알라딘에 생기다니, 의식주의 현실은 좁지만 사이버에서는 우리의 영토가 있어서 반갑다. 땅값과 집값이 올라서 더욱 가난해지는 가을에 서재가 생기다니, 한 평을 늘리고 또 한 평을 늘리자, 서재로 말이다.
 
 
봄꽃 2003-09-06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시작이 좋다. 나를 위해서 그리고 나의 옆에 있는 사람들과 또 내가 알지 못하지만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과 함께 이 서재를 늘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