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 사이드 도서 갤러리에 자주 간다
교과서에 나오는 시인들은 불쌍하다
암기되는 시...
차라리 외로운 기다림에 치친 시인들이 행복할지도...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 습관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갑자기 벌컥벌컥 들이키고 싶은 욕망이 든다
그게 사랑이란 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