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사랑, 사람, 삶 사이에서 어느 순간의 감정을 담아낸다. 유독 사랑에 대한 글이
많았던 걸 보면 작가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시선은 잔잔하면서도 따스한 글로 읽는 이의 마음에 따듯한 온기를 건네준다.
그렇기에 이 책은 처음부터 읽어도 좋고 어디든 손이 가는 데로 펼쳐서 읽어도 좋다.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 담긴 위로의 힘은 오래도록 지속될 것이다.
수많은 그녀의 글 중 가장 마음에 오래도록 남은 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