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상상가 오스터

Paul Auster의 소설들, 그의 상상의 세계, 아니 그의 현실 세계에 대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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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부작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3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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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8월 21일에 저장

[유리의 도시], [유령들], [잠겨 있는 방]의 세 편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독립적인 소설이면서도 세 편이 결국 하나로 묶이게 된다. 이 소설들을 읽다보면 내가 누구인지 불분명해진다. 현재의 내가 진짜 나일까? 진짜 나는 누구일까? 혹시 누군가 나를 보고 있지 않을까? 아니면 내가 누군가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복잡한 도시 속에서 나의 정체성이 마구 흔들린다.

달의 궁전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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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8월 21일에 저장

영화 [마들렌]에서 두 남녀주인공을 연결해주던 소설. 길 건너편 달의 궁전과 또다른 나의 세계는? "태양은 과거이고, 지구는 현재이고, 달은 미래이다."

우연의 음악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3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2004년 06월 12일에 저장

품절

살아가면서 결정하는 모든 것들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이 소설에서 나쉬의 모든 행동은 어쩌면 우연에 의한 충동적 결정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렇게 결정하고 난 뒤 그는 그 모든 일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고 자신을 찾아간다. 내가 만나는 모든 것들 역시 어쩌면 우연 속의 하나일지 모른다. 그리고 우연 속에 찾은 내 결정에서 나를 찾고 나를 만들고 삶을 만들어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폐허의 도시
폴 오스터 지음, 윤희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6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2003년 08월 21일에 저장

절판

세상이 종말의 끝에 다다르면 맞이하게 되는 도시, 그 속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죽어가는가... 하지만 살아야겠다는 단 하나의 희망만을 잡고 있다면, 그 종말 속에서도, 그 폐허의 도시 속에서도 숨쉬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고독의 발명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7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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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머니와 이혼 후 오랫동안 혼자 지내던 아버지가 죽었다. 그의 죽음 속에서, 그의 삶이얼마나 고독했던가를, 그리고 그가 남긴 유품들을 통해 자신의 가족사가 어떻게 전개되었는가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오기 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폴 오스터 지음, 김경식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7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2003년 08월 21일에 저장

절판

스모크와 블루인더페이스의 시나리오..... 내가 만약 오기 렌처럼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면?

동행
폴 오스터 지음, 윤희기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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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윌리'와 개 '본즈'의 동행기 개의 눈으로 본 세상 이야기

스퀴즈 플레이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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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8월 21일에 저장

야구에서 스퀴즈 플레이는 병살타가 될 수도 있는 위험을 안고 있는 스릴 있는 플레이이다. 조지 채프먼은 스퀴즈 플레이를 펼쳤다. 하지만 그는 결국 홈베이스에서 아웃되었다. 그러면 맥스 클라인은? 야구 경기의 심판이었을까?

빵굽는 타자기- 젊은 날 닥치는 대로 글쓰기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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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8월 21일에 저장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었다. 문득 더 이상 나에게는 쓸 것이 없다고 생각되었다. 그만큼 나에겐 삶의 경험이 없다. "작가가 되는 것은 다르다. 그것은 선택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선택되는 것이다."

거대한 괴물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3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2003년 08월 21일에 저장

품절

한 때 유망한 소설가였던 삭스가 갑작스런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폭파범이 되고 결국 거리에서 폭사하게 되는가를 친구인 피터의 기억으로 더듬어 가는 내용dl다. 개인의 의지가 우연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방향으로 이끌려 가게 되는 이 이야기는, 우리가 자신의 의지대로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보여주고 있다. 갑작스런 상황이 자신의 미래를 완전히 뒤바꿀 수 있다는 것, 그러한 우연이야말로 거대한 괴물이 아닐까

공중 곡예사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3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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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8월 21일에 저장

하늘을 날고 싶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여기 하늘을 걸어다니는 사람이 있다. 그는 정말 하늘을 걸어다니는 걸까? 그렇게 연습하면 정말 하늘에서 자유롭게 걸을 수 있을까?

다리 위의 룰루
폴 오스터 지음, 김경식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1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5년 11월 29일에 저장

품절

오스터가 감독한 영화 시나리오이다.

환상의 책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12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2005년 11월 29일에 저장

품절

불의의 사고 속에서 우연히 쓰게 된 헥터만의 연구서가 주인공을 헥터만의 현실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신탁의 밤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5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4년 06월 17일에 저장

절판

paper place에서 산 포르투갈산 파란색 공책. 그 공책에 주인공은 무슨 글들을 어떻게 풀어나가려고 했을까? 이 이야기는 주인공의 상상인가 아니면 실제 현실일까?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작가의 글쓰기의 어려움, 그리고 삶에 대한 어려움, 혼란스러운 현실과 혼란스러운 글쓰기가 서로 교차하는 오스터의 2003년 최신작이다.

브루클린 풍자극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12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2006년 04월 30일에 저장

품절

조용히 죽을 만한 곳을 찾아 떠난 곳이 바로 브루클린... 하지만 그곳에서 잊혀진 기억들의 인연들을 다시 만나게 되고, 오히려 치열한 삶의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된다.

왜 쓰는가?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2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06년 10월 10일에 저장

품절

왜 쓰는가? 글쓰기를 하다보면 스스로에게 자문한다. 왜 쓰는가? 그것은 아마도 현실 속에서 보고 듣고 겪은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일지 모른다.

나는 아버지가 하느님인 줄 알았다
폴 오스터 엮음, 윤희기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6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2006년 06월 02일에 저장

절판

오스터가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면서 청취자들이 보내온 사연들을 뽑아 놓은 글이다. 우리나라의 여성시대쯤 생각하면 되려나.. 오스터의 이야기들이 평범하지만 이상했던 반면, 그가 선택한 글들을 이상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타자기를 치켜세움
폴 오스터 지음, 샘 메서 그림,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12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6년 10월 10일에 저장

절판

오스터의 창작에 가장 큰 친구인 타자기를 셈 메서의 그림을 통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는 일종의 그림책이다.

빨간 공책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10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6년 10월 10일에 저장

절판

현실이 소설보다 더 드라마틱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현실은 우연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우연한 일들이 당신 삶에 어떤 의미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

기록실로의 여행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7년 3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2007년 05월 19일에 저장

품절

상실된 기억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상실된 기억을 찾는 것은 잃어버린 자기 자신을 찾는 것, 즉 기억은 자기 존재의 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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