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雁 / 杜甫
春來萬里客 亂定幾年歸 腸斷江城雁 高高正北飛 봄에 와 있는 만 리 밖의 나그네는 난이 그치거든 어느 해에 돌아갈까? 강성의 기러기 똑바로 높이 북쪽으로 날아가니 애를 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