沙里花 

黃雀何方來去飛
一年農事不曾知
鰥翁獨自耕耘了
耗盡田中禾黍爲

참새는 어디서 날아왔는고.
한 해 농사가 아랑곳 없구나.
늙은 홀아비가 혼자 갈고 매었는데
벼와 수수를 다 없애다니.
 

========== 

권력자들의 농민 수탈에 대한 비판과 고발, 

가혹한 수탈로 인한 농민의 피폐한 삶을 다루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