沙里花
黃雀何方來去飛 一年農事不曾知 鰥翁獨自耕耘了 耗盡田中禾黍爲 참새는 어디서 날아왔는고. 한 해 농사가 아랑곳 없구나. 늙은 홀아비가 혼자 갈고 매었는데 벼와 수수를 다 없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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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들의 농민 수탈에 대한 비판과 고발,
가혹한 수탈로 인한 농민의 피폐한 삶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