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를 모르겠습니다.;;

제 컴퓨터에 저장할 때 출처 기록을 깜박 잊은 모양입니다.

아마도 지식in에서 가져왔으리라 여겨집니다.

 

흰두루 : [백두산]의 다른 이름. [흰+두루(다)]의 결합. 항상 흰구름을 이마에 두르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흰여울 : 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

흰추위 : 온누리가 눈과 얼음으로 얼어붙은 한겨울의 추위.
추위를 빛깔로 형상화한 말이다.

밤그늘 : 밤의 그늘. 곧, 밤의 기운이나 자취.

봄물결 : 봄철에 이는 물결. 또는, 봄철의 온화한 기운이나 정취.

물버들 : 물가에 자라는 수양버들.

물고개 : - 물의 고개 - 란 뜻으로 [파도]를 일컫는 말.

달안개 : 달밤에 끼는 안개. 또는, 달빛이 안개처럼 뿌옇게 보이는 것.

갈매빛(순우리말) : 검은 빛깔이 돌 정도로 짙은 초록 빛. 흔히 멀리 보이는 아득한 산빛이 이런 빛을 띰. 진갈매는 매우 짙은 검푸른색.

먹딸기 : 아주 새빨간 딸기. 붉은 색이 지나쳐 먹빛으로 보인다.

빛너울 : 불상의 머리 뒤에 부챗살 모양으로 번진 광채.

해지개 : 해가 서쪽 지평선이나 산너머로 넘어가는 곳.

가을귀(순우리말) : 가을의 예민한 소리를 들어내는 섬세한 귀를 비유한 말.

산안개 : 산에 핀 안개.

가람

가온

나래 : 날개

단비

물꽃 : '하얀 거품을 일으키는 물결'을 꽃에 비유한 말.

혼불 : 도깨비불. 또는, [영혼]을 비유하는 말.

버시 : 지아비. 남편. '가시버시'는 부부의 옛말.

꽃담 : 아름다운 무늬를 놓은 담. 흔히 궁궐이나 상류 가정의 샛문 주위에서 볼 수 있다.

꽃손 : 꽃나무가 쓰러지지 않게 세워 주는 지주.

마루 : 정상, 하늘, 높은 곳

아라 :  바다

다솜 :  사랑, 애틋한 사랑

흐노니: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 것

방울꽃: 물방울을 예쁘게 부르는 말

미리내: 은하수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너울

단미 : 달콤한 여자

별찌: 별똥별

열구름: 지나가는 구름, 흘러가는 구름

예그리나: 사랑하는 사이

도둑눈: 밤에 몰래 내리는 눈

타래

아련

알섬: 무인도

늘새미 : 늘 샘이 나도록 예쁜' 이라는 뜻

늘솔 : 늘 푸른 소나무

다울 : 다함께 사는 우리

새랑 : 새롭고 순수하게 사랑을 베풀며 받자

슬아 : 슬기롭고 아름다움

예리나 : 예쁘고 아리땁게 피어나'를 줄여 만듬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가람)을 줄여 만듦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사나래 : 천사의 날개'라는 말에서 줄여 만듦

미리별 : 미리내(은하수)의 별.

보라나 : 보랏빛으로 피어나.

먼지잼 : 겨우 먼지만 재울 정도로 조금 오는 비.

바람개비성미 : 진득하지 않고 주책스레 나다니는 성미.

바람만바람만 : 바라만 보일 정도로 멀찍이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 =발맘발맘.

뜸: 한 동네 안에서 따로따로 몇 집씩 한 데 모여 있는 구역

안날 : 바로 전 날

채꾼 : 소를 모는 아이

거지 주머니 : 여물지 못한 과실의 껍데기

울가망하다 : 마음이 편하지 못하다, 늘 근심으로 지내다

쇠지랑물 : 외양간 뒤에 고인 검붉은 쇠오줌

개밥바라기 : 저녁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샘받이 : 논에 샘물을 끌어 대는 곳 또는 샘물이 나는 논

보꾹 : 지붕의 안 쪽. 처마 안 쪽

소댕 : 쏱뚜껑

여우별 : 궂은 날에 잠깐 나왔다가 숨는 별

지새는달 : 먼동이 튼 뒤 서쪽 하늘에 보이는 하얀 달

덧물 : 얼음 위에 괸 물

숲정이 : 마을 근처에 있는 수풀

새밭 : 억새가 무성한 밭

서덜 : 냇가, 강가의 돌이 많은 곳

석얼음 :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또는 유리창에 붙은 얼음

나무말미 : 오랜 장마가 잠깐 동안 개어 풋나무를 말릴 만한 겨를

자위뜨다 : 밤톨이 익어서 밤송이 안에서 밑이 돌아 틈이 나다

이징가미 : 질그릇의 깨진 조각

바재이다 : 어쩔 줄 모르고 머뭇거리다

너볏하다 : 번듯하고 의젓하다

사름 : 모 뿌리가 정착된 것. 모를 옮겨 심은 지 4-5일 뒤에 파랗게 된 상태

해감내 : 물찌끼의 냄새

손 넘기다 : 시기를 잃다

손사래치다 : 손을 함부로 휘젓다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히

지저깨비 : 나무를 깎거나 다듬을 때 생기는 잔 조각

흐놀다 : 무엇을 몹시 그리어 동경하다

두멍 : 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영각 : 암소를 찾는 황소의 긴 울음소리

선샘 : 빗물이 되솟아나는 샘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위. 난바다

노굿 : 콩이나 팥의 꽃

섞사귐 : 지위나 처지가 다른 사람끼리 사귀는 일

사춤 : 갈라지거나 벌어진 틈. 벽이나 담의 갈라진 틈을 진흙으로 메

우는 일

안다미로 : 그릇에 넘치도록 많게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비거스렁이 : 비가 온 뒤에 추워지는 일

목새 : 물결에 밀리어 한 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새

눈바래기 : 눈으로 배웅한다는 뜻으로 떠나는 이를 멀리까지 바라보는 일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괴꼴 : 타작할 때 나도는 벼알이 섞인 짚북데기

워낭 : 마소의 턱 아래에 늘어뜨린 쇠고리 또는 마소의 귀에서 턱 밑

으로 단 방울

벌불 : 등잔불이나 촛불 등의 심지 옆으로 번져 댕기는 불

오래뜰 : 대문 앞의 뜰

동바 : 지겟줄

내미손 : 물건 흥정하러 온, 만만하고 어리숙하게 생긴 사람

알음장 : 눈치로 넌지시 알려 줌

섯등 :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 때 바닷물을 거르기 위하여 땅바닥을 대고

가장자리를 넓고 길 게 둘러막은 장치

봄동 : 봄에 나오는 어린 배추

밭어버이 : 아버지

우금 : 시냇물이 급히 흐르는 가파르고 좁은 산골짜기

존조리 : 조리있고 친절하게

바람꽃 : 큰 바람이 일 때 먼저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뽀얀 기운

산돌림 :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오는 소나기

도르리 : 음식을 돌아가며 제각기 내는 일

얼거리 : 일의 골자만을 추려잡은 전체의 윤곽

운김 : 여러 사람이 한창 함께 일할 때 우러나는 힘

재넘이 : 산으로부터 내리부는 바람

해미 :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마중물 : 펌프에서 물이 안 나올 때에 물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위로부터 붓는 물

고섶 : 물건을 넣어두는 그릇 같은 데의 가장 손 쉽게 찾을 수 있는 곳

오래 : 한 동네 몇 집이 한 골목으로 또는 한 이웃으로 되어있는 구역

살피 : 물건과 물건과의 사이를 구별지은 표

제밑동생 : 자기 바로 다음의 성별이 자기와 같은 동생

솔수펑이 : 솔숲이 있는 곳

한뎃부엌 : 방고래와 상관 없는 한데에 따로 솥을 걸고 쓰는 부엌

말림 : 산에 있는 나무나 풀을 베지 못하게 말리어 가꿈

보릿가을 : 보리가 익어 거두어 들이게 될 만한 계절

헛삶이 : 모내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저 논을 갈아서 써레질하여 두는 일

흙다리 : 흙을 덮어 만든 다리

자드락길 : 나지막한 산기슭에 경사지게 있는 좁은 길

보자기 : 바닷물 속에 들어가 해물을 채취하는 사람

들때밑 : 권세 있는 집안의 고약한 하인

동배 : 사냥에서 몰이꾼과 목을 지키는 사람이 그 구실을 맡는 일

받자 : 남이 괴롭게 굴거나 부탁하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주는 일

여탐 : 무슨 일이 있을 때 웃어른의 뜻을 살피는 일

볼달다 : 닳아서 무디어진 연장에 쇳조각을 덧붙이어 벼리다

부사리 : 대가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붉덩물 : 붉은 황토가 섞여 탁하게 흐르는 큰 물

세뚜리 :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쇠구들 : 불을 때도 안 더운 방

수멍 : 논에 물을 대거나 빼기위해 방축 따위에 뚫어놓는 물구멍

알천 : 1. 재물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
2. 음식 가운데 가장 맛나는 음식

비게질 : 마소가 나무,돌 등에 몸을 비비는 짓

누렁우물 : 물이 궂어서 못 먹는 우물

놀금 : 팔지 않으면 그만둘 셈으로 아주 적게 부른 값

노해 : 바닷가에 퍼진 들판

넘나물 : 원추리의 잎과 꽃으로 무쳐 먹는 나물

넉걷이 : 오이, 호박 밭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벙어리 매미 : 매미의 암컷

벗개다 : 구름이 벗겨지고 날이 개다

벗닿다 : 나뭇조각이나 숯이 여럿이 한데 닿아서 불이 일어나게 되다

켯속 : 일의 갈피

콩멍석 : 물것에 물려 살가죽이 부르터 두틀두틀한 것을 이름

보늬 : 밤 따위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더새다 : 길을 가다가 어느 곳에 들어가 밤을 지새다

다붓하다 : 떨어진 사이가 그리 멀지 않다

구죽 : 바닷가에 쌓인 굴 껍질

너겁 : 1. 갇힌 물 위에 떠서 몰려 있는 티끌이나 지푸라기, 잎사귀 따위.
2. 물가에 흙이 패어 드러난 풀이나 나무의 뿌리

거섶 : 1. 물이 둑에 바로 스쳐서 개개지 못하게 둑의 가에 말뚝을 박고 가로
결은 나뭇가지
2. 비빔밥에 섞는 나물

너설 : 험한 바위나 돌 따위가 삐죽삐죽 내밀어 있는 곳

벌물 : 논이나 그릇에 물을 넣을 때에 한데로 나가는 물

들마 : 가게 문을 닫을 무렵

띠배 : 풍어제 등에서 바다에 띄워 보내는 띠풀로 엮어 만든 모형 배

조새 : 굴조개를 따는 쇠로 만든 제구

집들이 : 새 집에 든 사람이 자축과 집구경을 겸해서 친지를 초대하는 일

집알이 : 남이 이사했을 때에 집구경 겸 인사로 찾아보는 일

메밀꽃 피다 : 바닷가 사람들이 파도가 포말을 일으키는 현상을 이르는 말

녈비 : 지나가는 비

배추고갱이 : 배추의 연한 속

배추 꼬랑이 : 배추의 뿌리

보람줄 : 책 따위의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보매 : 겉으로 보기에, 겉으로 보건대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살사리꽃 : 코스모스

소솜 : 소나기가 한번 지나가는 동안

솔수펑이 : 소나무숲이 있는 곳

아슴아슴하다 : 또렷하지 않고 흐릿하고 희미하다

허당 :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땅

슈룹 : 우산?



혜윰 : 생각

아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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