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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m42co 2009-09-16  

 

선생님. 제가 가장 좋아하고 또 존경하는 작가님.. 

오래도록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희 곁에서 좋은 글 많이 읽을 수 있게 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

 
 
꽃나무 2009-09-16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잘 읽고 갑니다. 한동안 못 읽다가 20회 분량을 오늘 모두 읽었습니다. 할 일이 많은데도 도저히 놓을 수가 없어서요.한 권의 책이라면 밤새워 읽었을 것 같네요.

우사세 2009-10-23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가을에 발라드와 함께 가장 어울리는 책은 바로 신경숙님의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그냥 조용히 읽고 갔는데...작가님을 존경하며...

2009-12-17 1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김홍목 2010-03-15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글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이소 ^^**^^
 


러브미 2009-09-09  

신경숙 작가님 ~~~ ^^  

너무 좋은 소설 감사드리고 , 계속해서 작가님의 글을 사랑하겠습니다 ! 화이팅 ^^

 

 
 
 


재주없는 글 2009-08-15  

직장에서 로그인을 하지 않고 읽는 관계로 ...가을바람.... 이라고 글 아래 댓글을 달고 있어요.  성격상 연재소설을 본 적이 한번도 없고 소설은 사면 쉬지 않고 한 권은 다 읽어야 자리에서 일어나는 스타일이에요. 가끔 장바구니에 모아뒀던 책들을 여유가 생겨서 주문을 하면 몇일은 잠을 거의 못자기도 해요^^  시어머님이 바쁘다고 피곤하다면서 40이 되어서도 그 버릇 못 고친다고 하시기도 해요.....  이번 연재는 제게 있어서 첫번째 연재소설을 읽게 해준 작품이에요.  하루를 기다리고 글이 올라오길 왔다갔다하면서 모니터를 확인하는 공을 들인 후에야 만족스러운 웃음으로 댓글을 달고....또 다시 하루를 기다리는 어떤 묘미를 알게 됐어요.  오늘과 내일은 주말이라 글이 없는 걸 알면서도 들어와서 지난 글을 읽어보고 다른 분들의 댓글도 두리번 거리게 되네요.  끝까지 건강해주세요....
 
 
 


맑은하늘 2009-07-03  

어렸을때, 한여름날.. 할머니집 뒷쪽으로 평상에 누워있으면 느낄수 있었던 그 산들바람... 

커졌다 작아졌다 또 다시 커지던 매미의 울음소리...  

작가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또다시 그때 그 어린시절 그 평상에 다시 누워있는 것 같아요 

항상 건필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deepheart 2009-07-03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작품을 읽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바이올렛 2009-08-01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내 인생의 황금기는 언제였던가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아마도 그때는 "풍금이 있던자리" "깊은슬픔"
"외딴방"을 연속해서 읽을 수 있었던 그때가 아닐까싶네요. 그 후론 오랫동안 님의 작품을 보지 못했습니다. 결코 평탄치않은 삶이였기에 마음의 여유또한 없었다고하면 핑계랄수있겠지요.. 첫회부터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는 하루의 시작이 되어버렸어요. 누군가에게서 막연하게 전화가 올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하루를 버티기도합니다. 또 다른 나의 삶의 시작 신경숙님에 가슴으로 쓴 귀한 소설 기다려봅니다. 늘 건강하시옵길...
 


무휼 2009-07-02  

연재 시작하신 것 너무 축하드립니다.  

늘 새벽 3시에 깨어나 글을 쓰신다고 하시니까, 정성스런 작가님의 마음처럼 좋은 작품이 또 나올 것 같습니다. ^^ 

 항상 가슴 먹먹한 글귀로 제 심장을 움켜쥔 작가님의 작품들... 너무 사랑하고 너무 좋아해서요.  

이렇게 매일 매일 작가님의 글을 볼 수 있게 되어 무한 영광입니다.  

완결되는 그 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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