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2호 2006.7.10.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태풍 ‘에위니아’가 조용하게 물러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조속히 복구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새롭게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월드컵이 빗장수비 이탈이라의 우승으로 막이 내렸습니다. 그동안의 피로도 있을 것입니다. 건강을 잘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하계 휴가를 보람차게 보내어 새로운 충전의 시간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7월 30일자 피스레터는 휴간코자 합니다.  

다음은 김양정님이 올려주신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입니다.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차버리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강해진다.
비겁한 자는 늘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만다.

어떠한 역경과 혼란 속에서도
이성으로써 과감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위대한 것이다.


사진을 통해 시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전이 개막하였기에 소개드립니다.
自然과의 對話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6.7.7(금) ~ 7.17(월)
open:10:00 ~ close:18:00
장소: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대전광역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국예총, 대전방송, 대전일보사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21세기 문화ㆍ과학 도시 대전에서 오는 7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에서 자연과 생명을 노래한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개최된다.
일상의 아름다움 속에 비친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을 평화와 희망으로 맺어 온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익숙함으로 지나치기 쉬운 건조한 마음속에 약동하는 자연의 아름 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이 사진전은 프랑스, 미국,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76개국 지역을 순회하며 1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마음에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왔다.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전시의 경우 서울, 부산, 광주, 제주에 이어 인천까지 총31만 명 관람이라는 경이적 기록으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우리에게 친숙한 서양화가 한젬마씨는 작가 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진전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자연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진다'는 말이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며 가슴이 메워지는 느낌입니다. 일상을 떠나야 접할 수 있는 거대한 존재가 아니라 내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으로서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전시회였습니다."
- 2002년 5월 서울 개최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인터뷰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켈리의 법칙(Kelly’s Law)
 
정보의 정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부(富)의 증식 속도가 빠르다는 법칙. 
 
유례
미국의 천재 물리학자 존 켈리가 정립한 법칙으로 그가 죽고 난 후 MIT 공과대학 수학교수 출신인 헤지펀드 매니저 에드 소프(Ed Thorpe)가 그 진실성을 입증했다. 
 
시사점
켈리의 법칙의 요점은‘정보가 곧 돈’이라는 것이다. 최대의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좋은 정보를 획득해야 한다. 그런 만큼 정확한 정보를 선별해 내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차선에 머물겠다고 생각한다면 당신 생활도 그렇게 됩니다.

-존 F. 케네디-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병철의 기업가 정신 
 
나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평범한 삶을 살아온 것 역시 아니다.
나는 원래 가만히 앉아 있는 성격이 아니었을 뿐 아니라
무슨 일을 하더라도 첫째, 최고, 최대가 아니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평생을 새로운 일, 어려운 일을 찾아
생각하고 이루어내면서 살아왔다.
-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
 
이 회장은 ‘세상 사람들이 어렵다고 고개를 돌려버리는 일에
굳이 손을 대서 기획하고 도전할 때에야말로
가슴속에 타오르는 의욕과 정열을 느낄 수 있었다’고 술회하였습니다.
이회장과 범인(凡人)의 차이는 타고난 자질이 아니라
최고를 향한 끝없는 열정과 도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인식 칼럼]

은퇴 하지 말자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요즘 우리 사회에서 아주 바람직스럽지 못한 풍조가 한 가지 있다.
조기은퇴 풍조이다.
조기은퇴의 바람이 지나쳐 사오정이니 오륙도니 하는
신조어(新造語)까지 등장한 실정이다.
 
사오정이란 말은 45세가 정년퇴직 나이란 뜻의 말이고
오륙도란 말은 56세까지 퇴직하지 않는다면
도적이란 뜻으로 쓰고 있는 말이다.
 
이런 현상이 일반화되게 되면
그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하여 지겠는가?
그렇지 않아도 취업 나이가 늦어지고 있어
30세에 가깝거나 지나서 취업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45세나 56세에 퇴직하게 되면 
실제로 일하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 셈인가?
 
그런데 사람들의 건강상태가 날로 좋아져
80이 넘도록 팔팔한 기력으로 지나고 있는 터인데,
50세 전후에 현역에서 퇴직하게 되고
인생살이의 현장에서 50대 초반에 물러서게 된다면
3, 40년에 이르는 후반부 삶은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런 문제는 절대로 개인 문제가 아니다.
우리사회 전체의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경영학의 대부(代父)라 일컬어지는
피터 드러커 박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은퇴를 거부하는 삶을 신조로 삼아 노년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일하고 저술활동을 계속하여
90세가 넘도록 계속 책을 저술하여
온 세계인들이 즐겨 읽게 한 때문이다.
 
그는 나이를 잊고 연구에 전념하여
매 3년마다 새로운 분야에 저서를 한 권씩을 출간하였다.
그런 점에서 그는 우리들이 본 받아야 할 사표가 된다.
 
자기 개발을 계속하지 않은 채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노인들은 젊은이들에게 짐만 되는 노인이 되고 만다.
그런 노년이 아니라 항상 환영 받는 노인이 되려면
길은 한 가지밖에 없다.
 
은퇴를 거부하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자기관리와 자기 발전에 도전하는 길이다.
 
그런 점에서 자기 자신과 이웃들을 위하여
은퇴를 거부하는 삶을 살도록 힘쓰자.

※ 상기 내용은 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최인식 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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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2호 2006.7.10.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태풍 ‘에위니아’가 조용하게 물러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조속히 복구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새롭게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월드컵이 빗장수비 이탈이라의 우승으로 막이 내렸습니다. 그동안의 피로도 있을 것입니다. 건강을 잘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하계 휴가를 보람차게 보내어 새로운 충전의 시간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7월 30일자 피스레터는 휴간코자 합니다.  

다음은 김양정님이 올려주신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입니다.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차버리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강해진다.
비겁한 자는 늘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만다.

어떠한 역경과 혼란 속에서도
이성으로써 과감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위대한 것이다.


사진을 통해 시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전이 개막하였기에 소개드립니다.
自然과의 對話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6.7.7(금) ~ 7.17(월)
open:10:00 ~ close:18:00
장소: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대전광역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국예총, 대전방송, 대전일보사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21세기 문화ㆍ과학 도시 대전에서 오는 7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에서 자연과 생명을 노래한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개최된다.
일상의 아름다움 속에 비친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을 평화와 희망으로 맺어 온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익숙함으로 지나치기 쉬운 건조한 마음속에 약동하는 자연의 아름 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이 사진전은 프랑스, 미국,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76개국 지역을 순회하며 1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마음에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왔다.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전시의 경우 서울, 부산, 광주, 제주에 이어 인천까지 총31만 명 관람이라는 경이적 기록으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우리에게 친숙한 서양화가 한젬마씨는 작가 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진전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자연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진다'는 말이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며 가슴이 메워지는 느낌입니다. 일상을 떠나야 접할 수 있는 거대한 존재가 아니라 내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으로서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전시회였습니다."
- 2002년 5월 서울 개최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인터뷰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켈리의 법칙(Kelly’s Law)
 
정보의 정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부(富)의 증식 속도가 빠르다는 법칙. 
 
유례
미국의 천재 물리학자 존 켈리가 정립한 법칙으로 그가 죽고 난 후 MIT 공과대학 수학교수 출신인 헤지펀드 매니저 에드 소프(Ed Thorpe)가 그 진실성을 입증했다. 
 
시사점
켈리의 법칙의 요점은‘정보가 곧 돈’이라는 것이다. 최대의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좋은 정보를 획득해야 한다. 그런 만큼 정확한 정보를 선별해 내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차선에 머물겠다고 생각한다면 당신 생활도 그렇게 됩니다.

-존 F. 케네디-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병철의 기업가 정신 
 
나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평범한 삶을 살아온 것 역시 아니다.
나는 원래 가만히 앉아 있는 성격이 아니었을 뿐 아니라
무슨 일을 하더라도 첫째, 최고, 최대가 아니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평생을 새로운 일, 어려운 일을 찾아
생각하고 이루어내면서 살아왔다.
-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
 
이 회장은 ‘세상 사람들이 어렵다고 고개를 돌려버리는 일에
굳이 손을 대서 기획하고 도전할 때에야말로
가슴속에 타오르는 의욕과 정열을 느낄 수 있었다’고 술회하였습니다.
이회장과 범인(凡人)의 차이는 타고난 자질이 아니라
최고를 향한 끝없는 열정과 도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인식 칼럼]

은퇴 하지 말자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요즘 우리 사회에서 아주 바람직스럽지 못한 풍조가 한 가지 있다.
조기은퇴 풍조이다.
조기은퇴의 바람이 지나쳐 사오정이니 오륙도니 하는
신조어(新造語)까지 등장한 실정이다.
 
사오정이란 말은 45세가 정년퇴직 나이란 뜻의 말이고
오륙도란 말은 56세까지 퇴직하지 않는다면
도적이란 뜻으로 쓰고 있는 말이다.
 
이런 현상이 일반화되게 되면
그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하여 지겠는가?
그렇지 않아도 취업 나이가 늦어지고 있어
30세에 가깝거나 지나서 취업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45세나 56세에 퇴직하게 되면 
실제로 일하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 셈인가?
 
그런데 사람들의 건강상태가 날로 좋아져
80이 넘도록 팔팔한 기력으로 지나고 있는 터인데,
50세 전후에 현역에서 퇴직하게 되고
인생살이의 현장에서 50대 초반에 물러서게 된다면
3, 40년에 이르는 후반부 삶은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런 문제는 절대로 개인 문제가 아니다.
우리사회 전체의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경영학의 대부(代父)라 일컬어지는
피터 드러커 박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은퇴를 거부하는 삶을 신조로 삼아 노년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일하고 저술활동을 계속하여
90세가 넘도록 계속 책을 저술하여
온 세계인들이 즐겨 읽게 한 때문이다.
 
그는 나이를 잊고 연구에 전념하여
매 3년마다 새로운 분야에 저서를 한 권씩을 출간하였다.
그런 점에서 그는 우리들이 본 받아야 할 사표가 된다.
 
자기 개발을 계속하지 않은 채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노인들은 젊은이들에게 짐만 되는 노인이 되고 만다.
그런 노년이 아니라 항상 환영 받는 노인이 되려면
길은 한 가지밖에 없다.
 
은퇴를 거부하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자기관리와 자기 발전에 도전하는 길이다.
 
그런 점에서 자기 자신과 이웃들을 위하여
은퇴를 거부하는 삶을 살도록 힘쓰자.

※ 상기 내용은 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최인식 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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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1호 2006.7.2.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에 2박3일간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계속해서 오는 날씨였는데 올라 올때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에서 새롭게 결의하고 생각한 단어가 있습니다. 구사일생입니다. 앞으로 구사일생의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나는 모두 죽고, 새로운 자신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우리는 때로는 돈이나, 명예나, 권력을 쫓아 갑니다. 어떤 때는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한번만 생각해 보면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 앞에 죽음이 마주선다면 과연 돈과 명예와 권력이 필요할까요? 그것들은 행복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의 청정함을 찾는 곳에서 생겨납니다. 그러기에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라는 명확한 목표가 없으면 안됩니다. 만약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그 성공이 자신 혼자만의 안락을 위한 성공인지, 타인을 위한 성공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노고해 가는 사람의 인생이(그 사람이 무명의 사람이든, 유명인이든) 결국은 승리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구사일생 [九死一生]:죽을 고비를 아홉번이나 넘김.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겪고 겨우 살아난다는 말로, 비슷한 말에 십생구사(十生九死)가 있다. 굴원(屈原)은 전국시대 초(楚)나라의 시인이자 정치가이다. 초왕(楚王)의 일족으로 박학다식하고 변론(辯論)에 뛰어났기 때문에 많은 활약을 하였다. 회왕(懷王)의 신임을 얻어 삼려대부(三閭大夫:왕가를 다스리는 대부)에 올랐으나, 양왕(襄王) 때 모략을 받아 두 번씩이나 강남(江南)으로 쫓겨나는 수모를 당한 뒤 우국시(憂國詩) 회사부(懷沙賦)를 남기고 멱라수에 빠져 죽었다.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굴원열전(屈原列傳)〉편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굴평(屈平:平은 굴원의 이름)은, 임금이 신하의 말을 듣고 분간하지 못하고, 참언(讒言)과 아첨하는 말이 왕의 밝은 지혜를 가리고, 간사하고 비뚤어진 말이 임금의 공명정대함을 상처내어 마음과 행실이 방정한 선비들이 용납되지 않는 것을 미워했다. 그리하여 근심스러운 생각을 속에 담아 〈이소(離騷)〉 한 편을 지었다.”이소(離騷)의 제6단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길게 한숨을 쉬고 눈물을 닦으며, 인생의 어려움 많음을 슬퍼한다. 그러나 자기 마음에 선(善)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비록 아홉 번 죽을지라도 오히려 후회하는 일은 하지 않으리라[雖九死 猶未其悔(유미기회)].’” 이 〈구사(九死)〉에 대하여, 《문선(文選)》을 편찬한 유량주(劉良注)는 이렇게 말했다. “아홉은 수의 끝이다. 충성과 신의와 곧음과 깨끗함[忠信貞潔(충신정결)]이 내 마음의 선하고자 하는 바와 같으니, 이 해(害)를 만남으로써 아홉 번 죽어서 한 번을 살아남지 못한다 할지라도 아직 후회하고 원한을 품기에는 족하지 못하다.”

구사일생(九死一生)은 유량주가 말한 이 ‘아홉 번 죽어서 한 번 살지를 못한다.’에서 나온 말로 죽을 고비에서 간신히 살아난다는 뜻이 된다.


사진을 통해 시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전 있어 소개코자 합니다.
自然과의 對話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6.7.7(금) ~ 7.17(월)
open:10:00 ~ close:18:00
장소: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대전광역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국예총, 대전방송, 대전일보사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21세기 문화ㆍ과학 도시 대전에서 오는 7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에서 자연과 생명을 노래한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개최된다.
일상의 아름다움 속에 비친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을 평화와 희망으로 맺어 온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익숙함으로 지나치기 쉬운 건조한 마음속에 약동하는 자연의 아름 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이 사진전은 프랑스, 미국,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76개국 지역을 순회하며 1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마음에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왔다.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전시의 경우 서울, 부산, 광주, 제주에 이어 인천까지 총31만 명 관람이라는 경이적 기록으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우리에게 친숙한 서양화가 한젬마씨는 작가 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진전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자연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진다'는 말이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며 가슴이 메워지는 느낌입니다. 일상을 떠나야 접할 수 있는 거대한 존재가 아니라 내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으로서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전시회였습니다."
- 2002년 5월 서울 개최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인터뷰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
 
  1번의 대형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이미 그 전에 유사한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그 주변에서는 300번의 이상 징후가 감지됐었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1930년 대 초 미국의 한 보험회사 관리 감독자였던 하인리히가 고객 상담을 통해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이다.
 
시사점
  지금 대수롭지 않게 보고 있는 것이 어쩌면 앞으로 발생할 지 모를 치명적 사태의 전조일 수도 있다. 그런 만큼 아무리 하찮게 보이는 징후라 하더라도 꼼꼼히 들여다보고 적극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무언가 자꾸 반복하다 보면 우리 자신이 그것이 됩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하는 CEO는 
 
성공하는 CEO는 결과가 나쁠 때에는
창문 밖이 아니라 거울을 들여다보며
전적으로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이나 외부 요인들, 불운을 원망하지 않는다.

회사가 성공했을 때에는
거울이 아니라 창문 밖을 내다보며
다른 사람들과 외부 요인들, 행운에 찬사를 돌린다.
- 짐 콜린스, Good to Great 중 단계 5의 리더십 -
 
 
위대한 기업의 위대한 경영자들은 성공요인을 물으면
‘운이 좋아서’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반대의 사람들은 성공할 때에는 자신에게 찬사를 돌리지만,
결과가 실망스러울 때에는 외부에 비난을 떠넘깁니다.

경영자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도 똑같습니다.
 

[손태영 칼럼]

윤리경영 시스템 - 글:손 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최근 첨단 정보통신의 급속한 발달은 전 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으면서 정보의 강한 전파성으로 거대기업도 비윤리적 경영을 하게 되면 고객의 외면으로 하루아침에 파산할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경쟁력의 요소로서 많이 논의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윤리경영이다. 그래서 윤리경영 시스템은 경쟁력의 요소가 되기 때문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윤리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스스로 구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윤리경영은 투명해야 하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통해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데, 그냥 막연히 도덕적인 기업이 되자는 선언적인 구호만으로는 설득력이 없다. 즉, 기업 특성에 적절한 윤리경영 시스템을 위기 때 곧바로 가동할 수 있는 매뉴얼도 만들어 믿음과 신뢰로 경제적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윤리경영의 대표적 실천사례로 1982년 미국 시카고에서 존슨&존슨의 타이레놀 제품을 복용한 사람 중 7명이 누군가 고의에 의한 독극물 주입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미국 FDA는 시카고지역 지역 제품만 수거 명령을 내리지만, 회사는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다고 판단하고, 곧바로 미국 전역에서 3천만병, 돈으로 계산하면 약 1억 달러 어치를 전량 회수하고 만다.

그러면서 사건 원인이 규명되기 전에는 타이레놀 제품을 복용하지 말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35%의 시장점유율이 7%로 급속히 하락한다. 그렇지만 3년 만에 시장 점유율이 다시 회복되면서 결과적으로 타이레놀은 현재까지 미국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해열진통제로 살아남았다.

반면에 한때 미국 10대기업으로 2001년 미국 6위의 매출액을 자랑하던 에너지(천연가스, LPG, 전력 등)기업인 엔론(Enron)사는 회계부정과 정직하지 못한 기업경영, 그리고 성과주의 일변도의 문화 아래서 이중장부, 부채은폐 등 회계부정이 있었다. 그로인해 2002년 회계조작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곧 바로 파산으로 이어져 직원 2만명은 퇴직금도 제대로 못 받고 실직했고 주식도 휴지조각이 된 사례가 있다.

종합해보면 윤리경영 시스템은 국가법으로는 표준화되어 존재하거나 규정되지는 않았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들은 한결같이 윤리경영 핸드북을 자체로 발간하거나 아니면 고객위주의 독특한 기업문화 창출로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도덕적 행동과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에 의미가 있을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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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1호 2006.7.2.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에 2박3일간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계속해서 오는 날씨였는데 올라 올때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에서 새롭게 결의하고 생각한 단어가 있습니다. 구사일생입니다. 앞으로 구사일생의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나는 모두 죽고, 새로운 자신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우리는 때로는 돈이나, 명예나, 권력을 쫓아 갑니다. 어떤 때는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한번만 생각해 보면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 앞에 죽음이 마주선다면 과연 돈과 명예와 권력이 필요할까요? 그것들은 행복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의 청정함을 찾는 곳에서 생겨납니다. 그러기에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라는 명확한 목표가 없으면 안됩니다. 만약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그 성공이 자신 혼자만의 안락을 위한 성공인지, 타인을 위한 성공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노고해 가는 사람의 인생이(그 사람이 무명의 사람이든, 유명인이든) 결국은 승리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구사일생 [九死一生]:죽을 고비를 아홉번이나 넘김.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겪고 겨우 살아난다는 말로, 비슷한 말에 십생구사(十生九死)가 있다. 굴원(屈原)은 전국시대 초(楚)나라의 시인이자 정치가이다. 초왕(楚王)의 일족으로 박학다식하고 변론(辯論)에 뛰어났기 때문에 많은 활약을 하였다. 회왕(懷王)의 신임을 얻어 삼려대부(三閭大夫:왕가를 다스리는 대부)에 올랐으나, 양왕(襄王) 때 모략을 받아 두 번씩이나 강남(江南)으로 쫓겨나는 수모를 당한 뒤 우국시(憂國詩) 회사부(懷沙賦)를 남기고 멱라수에 빠져 죽었다.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굴원열전(屈原列傳)〉편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굴평(屈平:平은 굴원의 이름)은, 임금이 신하의 말을 듣고 분간하지 못하고, 참언(讒言)과 아첨하는 말이 왕의 밝은 지혜를 가리고, 간사하고 비뚤어진 말이 임금의 공명정대함을 상처내어 마음과 행실이 방정한 선비들이 용납되지 않는 것을 미워했다. 그리하여 근심스러운 생각을 속에 담아 〈이소(離騷)〉 한 편을 지었다.”이소(離騷)의 제6단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길게 한숨을 쉬고 눈물을 닦으며, 인생의 어려움 많음을 슬퍼한다. 그러나 자기 마음에 선(善)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비록 아홉 번 죽을지라도 오히려 후회하는 일은 하지 않으리라[雖九死 猶未其悔(유미기회)].’” 이 〈구사(九死)〉에 대하여, 《문선(文選)》을 편찬한 유량주(劉良注)는 이렇게 말했다. “아홉은 수의 끝이다. 충성과 신의와 곧음과 깨끗함[忠信貞潔(충신정결)]이 내 마음의 선하고자 하는 바와 같으니, 이 해(害)를 만남으로써 아홉 번 죽어서 한 번을 살아남지 못한다 할지라도 아직 후회하고 원한을 품기에는 족하지 못하다.”

구사일생(九死一生)은 유량주가 말한 이 ‘아홉 번 죽어서 한 번 살지를 못한다.’에서 나온 말로 죽을 고비에서 간신히 살아난다는 뜻이 된다.


사진을 통해 시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전 있어 소개코자 합니다.
自然과의 對話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6.7.7(금) ~ 7.17(월)
open:10:00 ~ close:18:00
장소: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대전광역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국예총, 대전방송, 대전일보사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21세기 문화ㆍ과학 도시 대전에서 오는 7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에서 자연과 생명을 노래한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개최된다.
일상의 아름다움 속에 비친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을 평화와 희망으로 맺어 온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익숙함으로 지나치기 쉬운 건조한 마음속에 약동하는 자연의 아름 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이 사진전은 프랑스, 미국,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76개국 지역을 순회하며 1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마음에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왔다.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전시의 경우 서울, 부산, 광주, 제주에 이어 인천까지 총31만 명 관람이라는 경이적 기록으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우리에게 친숙한 서양화가 한젬마씨는 작가 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진전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자연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진다'는 말이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며 가슴이 메워지는 느낌입니다. 일상을 떠나야 접할 수 있는 거대한 존재가 아니라 내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으로서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전시회였습니다."
- 2002년 5월 서울 개최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인터뷰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
 
  1번의 대형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이미 그 전에 유사한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그 주변에서는 300번의 이상 징후가 감지됐었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1930년 대 초 미국의 한 보험회사 관리 감독자였던 하인리히가 고객 상담을 통해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이다.
 
시사점
  지금 대수롭지 않게 보고 있는 것이 어쩌면 앞으로 발생할 지 모를 치명적 사태의 전조일 수도 있다. 그런 만큼 아무리 하찮게 보이는 징후라 하더라도 꼼꼼히 들여다보고 적극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무언가 자꾸 반복하다 보면 우리 자신이 그것이 됩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하는 CEO는 
 
성공하는 CEO는 결과가 나쁠 때에는
창문 밖이 아니라 거울을 들여다보며
전적으로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이나 외부 요인들, 불운을 원망하지 않는다.

회사가 성공했을 때에는
거울이 아니라 창문 밖을 내다보며
다른 사람들과 외부 요인들, 행운에 찬사를 돌린다.
- 짐 콜린스, Good to Great 중 단계 5의 리더십 -
 
 
위대한 기업의 위대한 경영자들은 성공요인을 물으면
‘운이 좋아서’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반대의 사람들은 성공할 때에는 자신에게 찬사를 돌리지만,
결과가 실망스러울 때에는 외부에 비난을 떠넘깁니다.

경영자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도 똑같습니다.
 

[손태영 칼럼]

윤리경영 시스템 - 글:손 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최근 첨단 정보통신의 급속한 발달은 전 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으면서 정보의 강한 전파성으로 거대기업도 비윤리적 경영을 하게 되면 고객의 외면으로 하루아침에 파산할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경쟁력의 요소로서 많이 논의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윤리경영이다. 그래서 윤리경영 시스템은 경쟁력의 요소가 되기 때문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윤리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스스로 구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윤리경영은 투명해야 하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통해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데, 그냥 막연히 도덕적인 기업이 되자는 선언적인 구호만으로는 설득력이 없다. 즉, 기업 특성에 적절한 윤리경영 시스템을 위기 때 곧바로 가동할 수 있는 매뉴얼도 만들어 믿음과 신뢰로 경제적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윤리경영의 대표적 실천사례로 1982년 미국 시카고에서 존슨&존슨의 타이레놀 제품을 복용한 사람 중 7명이 누군가 고의에 의한 독극물 주입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미국 FDA는 시카고지역 지역 제품만 수거 명령을 내리지만, 회사는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다고 판단하고, 곧바로 미국 전역에서 3천만병, 돈으로 계산하면 약 1억 달러 어치를 전량 회수하고 만다.

그러면서 사건 원인이 규명되기 전에는 타이레놀 제품을 복용하지 말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35%의 시장점유율이 7%로 급속히 하락한다. 그렇지만 3년 만에 시장 점유율이 다시 회복되면서 결과적으로 타이레놀은 현재까지 미국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해열진통제로 살아남았다.

반면에 한때 미국 10대기업으로 2001년 미국 6위의 매출액을 자랑하던 에너지(천연가스, LPG, 전력 등)기업인 엔론(Enron)사는 회계부정과 정직하지 못한 기업경영, 그리고 성과주의 일변도의 문화 아래서 이중장부, 부채은폐 등 회계부정이 있었다. 그로인해 2002년 회계조작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곧 바로 파산으로 이어져 직원 2만명은 퇴직금도 제대로 못 받고 실직했고 주식도 휴지조각이 된 사례가 있다.

종합해보면 윤리경영 시스템은 국가법으로는 표준화되어 존재하거나 규정되지는 않았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들은 한결같이 윤리경영 핸드북을 자체로 발간하거나 아니면 고객위주의 독특한 기업문화 창출로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도덕적 행동과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에 의미가 있을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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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1호 2006.7.2.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에 2박3일간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계속해서 오는 날씨였는데 올라 올때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에서 새롭게 결의하고 생각한 단어가 있습니다. 구사일생입니다. 앞으로 구사일생의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나는 모두 죽고, 새로운 자신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우리는 때로는 돈이나, 명예나, 권력을 쫓아 갑니다. 어떤 때는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한번만 생각해 보면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 앞에 죽음이 마주선다면 과연 돈과 명예와 권력이 필요할까요? 그것들은 행복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의 청정함을 찾는 곳에서 생겨납니다. 그러기에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라는 명확한 목표가 없으면 안됩니다. 만약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그 성공이 자신 혼자만의 안락을 위한 성공인지, 타인을 위한 성공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노고해 가는 사람의 인생이(그 사람이 무명의 사람이든, 유명인이든) 결국은 승리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구사일생 [九死一生]:죽을 고비를 아홉번이나 넘김.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겪고 겨우 살아난다는 말로, 비슷한 말에 십생구사(十生九死)가 있다. 굴원(屈原)은 전국시대 초(楚)나라의 시인이자 정치가이다. 초왕(楚王)의 일족으로 박학다식하고 변론(辯論)에 뛰어났기 때문에 많은 활약을 하였다. 회왕(懷王)의 신임을 얻어 삼려대부(三閭大夫:왕가를 다스리는 대부)에 올랐으나, 양왕(襄王) 때 모략을 받아 두 번씩이나 강남(江南)으로 쫓겨나는 수모를 당한 뒤 우국시(憂國詩) 회사부(懷沙賦)를 남기고 멱라수에 빠져 죽었다.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굴원열전(屈原列傳)〉편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굴평(屈平:平은 굴원의 이름)은, 임금이 신하의 말을 듣고 분간하지 못하고, 참언(讒言)과 아첨하는 말이 왕의 밝은 지혜를 가리고, 간사하고 비뚤어진 말이 임금의 공명정대함을 상처내어 마음과 행실이 방정한 선비들이 용납되지 않는 것을 미워했다. 그리하여 근심스러운 생각을 속에 담아 〈이소(離騷)〉 한 편을 지었다.”이소(離騷)의 제6단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길게 한숨을 쉬고 눈물을 닦으며, 인생의 어려움 많음을 슬퍼한다. 그러나 자기 마음에 선(善)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비록 아홉 번 죽을지라도 오히려 후회하는 일은 하지 않으리라[雖九死 猶未其悔(유미기회)].’” 이 〈구사(九死)〉에 대하여, 《문선(文選)》을 편찬한 유량주(劉良注)는 이렇게 말했다. “아홉은 수의 끝이다. 충성과 신의와 곧음과 깨끗함[忠信貞潔(충신정결)]이 내 마음의 선하고자 하는 바와 같으니, 이 해(害)를 만남으로써 아홉 번 죽어서 한 번을 살아남지 못한다 할지라도 아직 후회하고 원한을 품기에는 족하지 못하다.”

구사일생(九死一生)은 유량주가 말한 이 ‘아홉 번 죽어서 한 번 살지를 못한다.’에서 나온 말로 죽을 고비에서 간신히 살아난다는 뜻이 된다.


사진을 통해 시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전 있어 소개코자 합니다.
自然과의 對話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6.7.7(금) ~ 7.17(월)
open:10:00 ~ close:18:00
장소: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대전광역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국예총, 대전방송, 대전일보사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21세기 문화ㆍ과학 도시 대전에서 오는 7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에서 자연과 생명을 노래한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개최된다.
일상의 아름다움 속에 비친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을 평화와 희망으로 맺어 온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익숙함으로 지나치기 쉬운 건조한 마음속에 약동하는 자연의 아름 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이 사진전은 프랑스, 미국,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76개국 지역을 순회하며 1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마음에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왔다.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전시의 경우 서울, 부산, 광주, 제주에 이어 인천까지 총31만 명 관람이라는 경이적 기록으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우리에게 친숙한 서양화가 한젬마씨는 작가 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진전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자연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진다'는 말이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며 가슴이 메워지는 느낌입니다. 일상을 떠나야 접할 수 있는 거대한 존재가 아니라 내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으로서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전시회였습니다."
- 2002년 5월 서울 개최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인터뷰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
 
  1번의 대형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이미 그 전에 유사한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그 주변에서는 300번의 이상 징후가 감지됐었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1930년 대 초 미국의 한 보험회사 관리 감독자였던 하인리히가 고객 상담을 통해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이다.
 
시사점
  지금 대수롭지 않게 보고 있는 것이 어쩌면 앞으로 발생할 지 모를 치명적 사태의 전조일 수도 있다. 그런 만큼 아무리 하찮게 보이는 징후라 하더라도 꼼꼼히 들여다보고 적극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무언가 자꾸 반복하다 보면 우리 자신이 그것이 됩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하는 CEO는 
 
성공하는 CEO는 결과가 나쁠 때에는
창문 밖이 아니라 거울을 들여다보며
전적으로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이나 외부 요인들, 불운을 원망하지 않는다.

회사가 성공했을 때에는
거울이 아니라 창문 밖을 내다보며
다른 사람들과 외부 요인들, 행운에 찬사를 돌린다.
- 짐 콜린스, Good to Great 중 단계 5의 리더십 -
 
 
위대한 기업의 위대한 경영자들은 성공요인을 물으면
‘운이 좋아서’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반대의 사람들은 성공할 때에는 자신에게 찬사를 돌리지만,
결과가 실망스러울 때에는 외부에 비난을 떠넘깁니다.

경영자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도 똑같습니다.
 

[손태영 칼럼]

윤리경영 시스템 - 글:손 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최근 첨단 정보통신의 급속한 발달은 전 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으면서 정보의 강한 전파성으로 거대기업도 비윤리적 경영을 하게 되면 고객의 외면으로 하루아침에 파산할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경쟁력의 요소로서 많이 논의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윤리경영이다. 그래서 윤리경영 시스템은 경쟁력의 요소가 되기 때문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윤리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스스로 구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윤리경영은 투명해야 하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통해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데, 그냥 막연히 도덕적인 기업이 되자는 선언적인 구호만으로는 설득력이 없다. 즉, 기업 특성에 적절한 윤리경영 시스템을 위기 때 곧바로 가동할 수 있는 매뉴얼도 만들어 믿음과 신뢰로 경제적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윤리경영의 대표적 실천사례로 1982년 미국 시카고에서 존슨&존슨의 타이레놀 제품을 복용한 사람 중 7명이 누군가 고의에 의한 독극물 주입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미국 FDA는 시카고지역 지역 제품만 수거 명령을 내리지만, 회사는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다고 판단하고, 곧바로 미국 전역에서 3천만병, 돈으로 계산하면 약 1억 달러 어치를 전량 회수하고 만다.

그러면서 사건 원인이 규명되기 전에는 타이레놀 제품을 복용하지 말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35%의 시장점유율이 7%로 급속히 하락한다. 그렇지만 3년 만에 시장 점유율이 다시 회복되면서 결과적으로 타이레놀은 현재까지 미국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해열진통제로 살아남았다.

반면에 한때 미국 10대기업으로 2001년 미국 6위의 매출액을 자랑하던 에너지(천연가스, LPG, 전력 등)기업인 엔론(Enron)사는 회계부정과 정직하지 못한 기업경영, 그리고 성과주의 일변도의 문화 아래서 이중장부, 부채은폐 등 회계부정이 있었다. 그로인해 2002년 회계조작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곧 바로 파산으로 이어져 직원 2만명은 퇴직금도 제대로 못 받고 실직했고 주식도 휴지조각이 된 사례가 있다.

종합해보면 윤리경영 시스템은 국가법으로는 표준화되어 존재하거나 규정되지는 않았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들은 한결같이 윤리경영 핸드북을 자체로 발간하거나 아니면 고객위주의 독특한 기업문화 창출로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도덕적 행동과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에 의미가 있을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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