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박사의 행복레터 제229호


2009.2.15.




Happiness Letter - 평화, 교육, 행복을 실천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지금 행복하신 분 손들어 주십시오!

"지금 행복하신 분 손들어 주십시오!"라고 물으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국민은 선뜻 손을 들지 못한다.

그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손을 드시는 분이 대략 25% ~ 30% 정도 된다.(사실 이것도 많은 수치다)

그러니까 20명 정도 되면 5 ~ 6명정도가 든다고 보면 된다.

 

그러면 필자가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계신 분 중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손을 들어 주십시오!"

그러면 거의 손을 드시는 분이 없거나 1 ~ 2분 정도 손을 들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 단순한  질문에서 행복지수가 25%에서

95% ~ 100%로 갑자기 상승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행복에 대한 훈련이 되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엄격히 말하면 행복한지, 불행한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원한다면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행복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행복이 주관적인지, 객관적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지 않다!'에 대한 판단은

누가 할까요?

그것은 당연히 자기자신이 한다는 것입니다.

남이 자신의 마음에 들어와서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행복을 절대 비교하지 마세요!

행복은 돈으로도, 명예로도, 권력으로도 전부 채워지지는 않습니다.

가난한 나라의 국민이 부자 나라 국민보다 행복지수가 높은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비교 또한 절대 하지마세요!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될까요?

행복하게 되기 위해서는 행복한 생각을 하고, 행복한 말을 하고,

행복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항상 칭찬을 해주세요!

그러면 놀랍게도 행복한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 인생초(지은이 : 池田大作)

삶의 자세

 

인간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의 하나는 되돌아 갈 대지, 원점을 가지고 있는가 어떤가이다. 인생에는 고뇌도 있고 막힘도 있다. 원래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인생의 제호미도 있는 것이지만 어쨌든 자기를 상실하게 되었을 때, 자기 자신을 정립시켜 갈 좌표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게 중요하다.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 : 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펴낸곳 : (주)화광신문사)

지식인과 대중

 

이케다 : (중략) 우리는 먼저 대전제로서, 지식인도 대중도 다 함께 같은 인간이라는 원점으로 돌아가 역사를 올바르게 움직이는 주체는 특정 계급이나 집단이 아니고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이라는 자각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는 인간이 모두 같은 인간으로서 더욱 훌륭한 사회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하고 지식인과 대중의 소외감을 제거하여 강력한 연대로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토인비 :  오늘날 우리는 다 함께 똑같은 인간임을 서로 인정하고 한가족이 되어 살아간다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중략)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세계민중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 개의 현창, 610여 개의 명예시민증, 27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 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 개의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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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의 행복레터 제228호


2009.2.8.




Happiness Letter - 평화, 교육, 행복을 실천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내년에 경기가 좋아진대요!

내년에는 경기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올해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며칠전에 오뎅을 파시는 아주머니와 잠깐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하나 가슴에 와 닿는 얘기가 있어 소개합니다.

 

필자 : 요즘 장사 잘 되세요?

아줌마 : 그냥 그래요.

필자 : 내년에는 경기가 좋아진대요!

아줌마 : 그러면 올해만 잘 버티면 되네요.

필자 : 장사는 언제부터 하신 거예요?

아줌마 : 작년부터 했어요.

필자 : 그러면 그 전에는 뭘 하셨는데요?

아줌마 : 직장을 다녔는데, 경기가 나빠져서 그만두게 됐어요.

필자 : 그러세요. 직장 그만두고 장사하신거네요.

아줌마 : 그래 되는거죠. 장사도 남이 잘 되야,  장사도 잘되요.

필자 : 남이 잘되면 배아픈 사람도 있는데.......

아줌마 : 주변에 있는 사람 모두가 잘 돼야 나도 장사가 잘 되요.

필자 : 맞아요. 좋은 일이 있어야 길을 가다가 오뎅이라도 하나 더 사먹죠.

아줌마 : 내년에 경기가 좋아진다고 하니까 희망을 가지고 해야죠.

필자 : 그게 좋아요. 많이 파세요. 다음에 또 올께요.

 

대한민국의 경제는 하반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진국을 향한 도움 닫기를 할 것입니다.

모두가 어렵다고 하지만, 잘 되는 곳도 있습니다.

모두가 잘 되어야 자신도 잘 됩니다.

 

불황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인생의 큰 이정표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인간은 고난을 만났을 때 단련이 됩니다.

고난을 타고 넘었을 때 행복하게 됩니다.

반드시.......



◈ 인생초(지은이 : 池田大作)

삶의 자세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고만 있는 좁은 삶의 자세가 아니라 그에게는 그의 사명이 있다. 나에게는 나의 사명이 있다는 넓은 마음에 서서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로 한걸음 한걸음 진보와 향상의 비탈길을 올라가는 힘이야말로 진실한 젊음이 아닐까.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 : 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펴낸곳 : (주)화광신문사)

문학과 그 역할

 

이케다 : 나도 역시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용기를 주는 문학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인간이 지옥을 향해 곤두박질하는 모습에 '미'를 추구하는 것 같은 문학은 삶에 대한 절망적인 기분을 제공할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으로 꿋꿋이 살아가겠다는 진지한 모습에서 인간다운 생명의 존엄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인비 : 문학은 인생에 도전해 오는 여러가지 악과 곤경에 대응해 악과 곤경을 이겨내는 인간 본성의 힘에 절대로 희망을 잃지 않고 어디까지나 정면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설령 악과 곤경을 이길 보증이 아무것도 없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래도 인생의 싸움에서 승리를 얻고자 분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세계민중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 개의 현창, 610여 개의 명예시민증, 27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 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 개의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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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의 행복레터 제227호


2009.2.1.




Happiness Letter - 평화, 교육, 행복을 실천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호부터 피스레터를 행복박사의 행복레터로 새롭게 변경하였습니다.
행복박사의 행복레터는 평화와 행복의 씨앗을 지속적으로 심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독과 격려들 부탁드립니다.
추가된 내용은 조부님(이진국)의 시문집 내용을 게재하였으며, 인생초(지은이 : 池田大作)를 연재합니다.
행복한 2월의 시작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칼럼 : 100억이 있다면 행복할 수 있습니까?

100억만 있으면 과연 행복할까요?
일시적으로는 행복하겠지요.
하지만, 곧 불행해집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이 소원하는 것을 금방 이루게 되면 타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타인보다는 자신을 우선하게 됩니다.
자신을 우선하게 되면 결국 행복 바이러스는 자신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면 한번 봅시다,
우리는 타인을 위해 행동할 때 최고의 기쁨을 느낍니다.
자원봉사를 하든, 기부를 하든.......
그러면 서로가 행복해지는 선순환의 사이클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갑자기 100억이 생겼다고 합시다.
돈이 어떻게 생겼는지 묻고 싶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잠시는 행복해지겠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을 잃습니다.
꿈, 희망, 용기.......
그러면서 불행의 악순환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자신의 생명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로또 부자가 불행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자신이 큰 그릇이 되었을때 들어와야 완전한 자신의 것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깨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먼저 자신의 생명에 흠이나, 상처난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면 멋있게 돈을 쓸 수 있는 경애가 됩니다.

필자도 매년 기부를 한 지 20여년이 됩니다.
그렇다고 필자가 부자인 것은 아닙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렇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작은 그릇의 100억 부자보다는
큰 그릇의 마음의 부자가 더 행복합니다.
이제부터 마음의 부자가 됩시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勉齊 詩文集(지은이 : 이진국, 번역 : 목천고전연구실)

尙志(상지)
- 뜻을 받들자 -

辛酸幾經志始堅 신산기경지시견
丈夫玉碎愧陶全 장부옥쇄괴도전
一家事業人知否 일가사업인지부
不爲兒孫買美田 불위아손매미전

맵고 쓴 것을 몇 번 경험해봐야 뜻이 비로소 굳세어 지나니
대장부는 옥을 부셔야지만 한다네.
그렇지 않으면 부끄러우니까.
한집안의 일을 남들이 알 수 있으랴만
자손들에게 좋은 밭은 사두지 말아라.


◈ 인생초(지은이 : 池田大作)

삶의 자세

나는 인생에는 싱그러운 웃음이 없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상쾌한 웃음은 바로 「가정의 태양」이다. 또 타인의 기쁨을 진심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 여유를 바란다. 그러한 삶의 자세 가운데에 하루하루 싱그러운 무엇인가를 남겨가는 것이다. 인간의 어두운 이면만을 보려고 하는 삶의 자세는 필경, 딱딱하고 어둡고 음울한 세계를 전개할 뿐이며 자신의 패배로 이어져갈 것이다.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펴낸곳:(주)화광신문사)

교육자와 연구가

이케다 : 일찍이 박사님께서는 실제 교단에 서는 교육자와 전문적으로 연구에 종사하는 사람을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육과 연구는 본래 전적으로 다른 분야일 뿐만 아니라 수준이 높이 갈수록 교육이 희생되는 경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중략)

토인비 : 제 생각에는 대학 차원의 교육은 교수진에게 연구 활동에 필요한 시간과 기회를 제공해야 하고 연구 활동을 강의와 마찬가지로 그들이 해야 할 의무 중 일부로 간주해야 합니다.(중략)

이케다 : 연구가가 바로 인간의 실제 생활과 접함으로써 비로소 생동하는 힘을 얻어 자기 전문 분야를 더욱 풍요롭게 연구할 수 있다고 지적하신 말씀은 박사님 자신이 위대한 연구가였던 만큼 저도 대단히 흥미 깊게 들었습니다.(중략)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세계민중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 개의 현창, 595개의 명예시민증, 27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 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 개의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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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호부터 피스레터를 행복박사의 행복레터로 새롭게 변경하였습니다.
행복박사의 행복레터는 평화와 행복의 씨앗을 지속적으로 심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독과 격려들 부탁드립니다.
추가된 내용은 조부님(이진국)의 시문집 내용을 게재하였으며, 인생초(지은이 : 池田大作)를 연재합니다.
행복한 2월의 시작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칼럼 : 100억이 있다면 행복할 수 있습니까?

100억만 있으면 과연 행복할까요?
일시적으로는 행복하겠지요.
하지만, 곧 불행해집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이 소원하는 것을 금방 이루게 되면 타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타인보다는 자신을 우선하게 됩니다.
자신을 우선하게 되면 결국 행복 바이러스는 자신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면 한번 봅시다,
우리는 타인을 위해 행동할 때 최고의 기쁨을 느낍니다.
자원봉사를 하든, 기부를 하든.......
그러면 서로가 행복해지는 선순환의 사이클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갑자기 100억이 생겼다고 합시다.
돈이 어떻게 생겼는지 묻고 싶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잠시는 행복해지겠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을 잃습니다.
꿈, 희망, 용기.......
그러면서 불행의 악순환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자신의 생명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로또 부자가 불행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자신이 큰 그릇이 되었을때 들어와야 완전한 자신의 것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깨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먼저 자신의 생명에 흠이나, 상처난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면 멋있게 돈을 쓸 수 있는 경애가 됩니다.

필자도 매년 기부를 한 지 20여년이 됩니다.
그렇다고 필자가 부자인 것은 아닙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렇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작은 그릇의 100억 부자보다는
큰 그릇의 마음의 부자가 더 행복합니다.
이제부터 마음의 부자가 됩시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勉齊 詩文集(지은이 : 이진국, 번역 : 목천고전연구실)

尙志(상지)
- 뜻을 받들자 -

辛酸幾經志始堅 신산기경지시견
丈夫玉碎愧陶全 장부옥쇄괴도전
一家事業人知否 일가사업인지부
不爲兒孫買美田 불위아손매미전

맵고 쓴 것을 몇 번 경험해봐야 뜻이 비로소 굳세어 지나니
대장부는 옥을 부셔야지만 한다네.
그렇지 않으면 부끄러우니까.
한집안의 일을 남들이 알 수 있으랴만
자손들에게 좋은 밭은 사두지 말아라.


◈ 인생초(지은이 : 池田大作)

삶의 자세

나는 인생에는 싱그러운 웃음이 없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상쾌한 웃음은 바로 「가정의 태양」이다. 또 타인의 기쁨을 진심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 여유를 바란다. 그러한 삶의 자세 가운데에 하루하루 싱그러운 무엇인가를 남겨가는 것이다. 인간의 어두운 이면만을 보려고 하는 삶의 자세는 필경, 딱딱하고 어둡고 음울한 세계를 전개할 뿐이며 자신의 패배로 이어져갈 것이다.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펴낸곳:(주)화광신문사)

교육자와 연구가

이케다 : 일찍이 박사님께서는 실제 교단에 서는 교육자와 전문적으로 연구에 종사하는 사람을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육과 연구는 본래 전적으로 다른 분야일 뿐만 아니라 수준이 높이 갈수록 교육이 희생되는 경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중략)

토인비 : 제 생각에는 대학 차원의 교육은 교수진에게 연구 활동에 필요한 시간과 기회를 제공해야 하고 연구 활동을 강의와 마찬가지로 그들이 해야 할 의무 중 일부로 간주해야 합니다.(중략)

이케다 : 연구가가 바로 인간의 실제 생활과 접함으로써 비로소 생동하는 힘을 얻어 자기 전문 분야를 더욱 풍요롭게 연구할 수 있다고 지적하신 말씀은 박사님 자신이 위대한 연구가였던 만큼 저도 대단히 흥미 깊게 들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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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세계민중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95개의 명예시민증, 27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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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어느덧 1월도 중순을 넘었습니다. 설연휴도 조만간 시작이 됩니다.
피스레터도 설 연휴를 맞이하여 다음주는 휴간을 합니다.
항상 애독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 칼럼 : 당신의 삶은 무엇을 향합니까?

매년, 매월 그리고 매일 무엇을 위해 살아가나요?
명확한 목표가 없다면 때로는 허망하지 않을까요?

인생에는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날지 모릅니다.
이번 주에는 이모의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을 한 것입니다.
아버님과 함께 병문안을 다녀오고 나서야 어머님은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삶에 있어 언제,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삶 속에서 현재의 자신을 발견합니다.
때로는 자신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때로는 자신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하지만 똑같은 자신의 모습입니다.
그 속에 삶의 목표가 없다면, 얼마나 힘든 인생이 될까요?

우리는 삶의 목표가 있기에 행복합니다.
목표가 있기에 행복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과정이 행복의 과정입니다.
인간은 사람이기에
신이 아니기에
그래서 실패와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모든 것이 당신의 삶속에서 성공으로 행복으로 이끌어 줍니다.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세요!
지금의 자신의 목표를 존중하세요!
당신의 삶은 무엇을 향하고 있습니까?

여기에 답을 할 수 있다면,
이미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또한, 인생에서 승리했을 때
모든 시련과 좌절은 당신에게 내리는 대우주의 아주 특별한 선물입니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남녀공학의 득과 실

이케다 : 우리나라의 교육은 유교 도덕의 영향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는 남녀 따로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에는 공립학교는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남녀공학제로 바뀌었습니다.(중략)

토인비 : 영국에서 1870년까지는 남녀공학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원칙상의 이유 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었습니다.(중략) 미국에서는 남녀공학 단과대학이 예전부터 있어서 남녀 학생이 함께 수업을 받고 학위를 취득했습니다.(중략)

이케다 : (중략) 학교나 공공기관이 개인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로운 판단을 존중할 수 있는 각자의 인격을 연마하는 것이고,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소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중략)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세계민중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95개의 명예시민증, 27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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