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박사의 행복레터 제227호


2009.2.1.




Happiness Letter - 평화, 교육, 행복을 실천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호부터 피스레터를 행복박사의 행복레터로 새롭게 변경하였습니다.
행복박사의 행복레터는 평화와 행복의 씨앗을 지속적으로 심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독과 격려들 부탁드립니다.
추가된 내용은 조부님(이진국)의 시문집 내용을 게재하였으며, 인생초(지은이 : 池田大作)를 연재합니다.
행복한 2월의 시작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칼럼 : 100억이 있다면 행복할 수 있습니까?

100억만 있으면 과연 행복할까요?
일시적으로는 행복하겠지요.
하지만, 곧 불행해집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이 소원하는 것을 금방 이루게 되면 타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타인보다는 자신을 우선하게 됩니다.
자신을 우선하게 되면 결국 행복 바이러스는 자신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면 한번 봅시다,
우리는 타인을 위해 행동할 때 최고의 기쁨을 느낍니다.
자원봉사를 하든, 기부를 하든.......
그러면 서로가 행복해지는 선순환의 사이클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갑자기 100억이 생겼다고 합시다.
돈이 어떻게 생겼는지 묻고 싶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잠시는 행복해지겠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을 잃습니다.
꿈, 희망, 용기.......
그러면서 불행의 악순환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자신의 생명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로또 부자가 불행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자신이 큰 그릇이 되었을때 들어와야 완전한 자신의 것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깨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먼저 자신의 생명에 흠이나, 상처난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면 멋있게 돈을 쓸 수 있는 경애가 됩니다.

필자도 매년 기부를 한 지 20여년이 됩니다.
그렇다고 필자가 부자인 것은 아닙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렇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작은 그릇의 100억 부자보다는
큰 그릇의 마음의 부자가 더 행복합니다.
이제부터 마음의 부자가 됩시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勉齊 詩文集(지은이 : 이진국, 번역 : 목천고전연구실)

尙志(상지)
- 뜻을 받들자 -

辛酸幾經志始堅 신산기경지시견
丈夫玉碎愧陶全 장부옥쇄괴도전
一家事業人知否 일가사업인지부
不爲兒孫買美田 불위아손매미전

맵고 쓴 것을 몇 번 경험해봐야 뜻이 비로소 굳세어 지나니
대장부는 옥을 부셔야지만 한다네.
그렇지 않으면 부끄러우니까.
한집안의 일을 남들이 알 수 있으랴만
자손들에게 좋은 밭은 사두지 말아라.


◈ 인생초(지은이 : 池田大作)

삶의 자세

나는 인생에는 싱그러운 웃음이 없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상쾌한 웃음은 바로 「가정의 태양」이다. 또 타인의 기쁨을 진심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 여유를 바란다. 그러한 삶의 자세 가운데에 하루하루 싱그러운 무엇인가를 남겨가는 것이다. 인간의 어두운 이면만을 보려고 하는 삶의 자세는 필경, 딱딱하고 어둡고 음울한 세계를 전개할 뿐이며 자신의 패배로 이어져갈 것이다.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펴낸곳:(주)화광신문사)

교육자와 연구가

이케다 : 일찍이 박사님께서는 실제 교단에 서는 교육자와 전문적으로 연구에 종사하는 사람을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육과 연구는 본래 전적으로 다른 분야일 뿐만 아니라 수준이 높이 갈수록 교육이 희생되는 경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중략)

토인비 : 제 생각에는 대학 차원의 교육은 교수진에게 연구 활동에 필요한 시간과 기회를 제공해야 하고 연구 활동을 강의와 마찬가지로 그들이 해야 할 의무 중 일부로 간주해야 합니다.(중략)

이케다 : 연구가가 바로 인간의 실제 생활과 접함으로써 비로소 생동하는 힘을 얻어 자기 전문 분야를 더욱 풍요롭게 연구할 수 있다고 지적하신 말씀은 박사님 자신이 위대한 연구가였던 만큼 저도 대단히 흥미 깊게 들었습니다.(중략)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세계민중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 개의 현창, 595개의 명예시민증, 27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 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 개의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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