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에 향후 5년간 2조원 투자(에릭슨)
♧ 인간승리 암스트롱의 자전거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 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 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 번째 자전거는 낙찰되었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달러나 20달러,
어떤 것은 그 이상의 가격에 팔려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경매사는 안타까운 마음에 슬쩍 말했습니다.
"꼬마야, 자전거를 사고 싶거든 20달러나 30달러쯤 값을 부르거라."
"하지만 아저씨, 제가 가진 돈이라곤 전부 이 것뿐이에요."
"그 돈으론 절대로 자전거를 살 수 없단다.
가서 부모님께 돈을 더 달라고 하려무나."
"안돼요. 우리 아빤 실직당했고,
엄만 아파서 돈을 보태 주실 수가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한테 꼭 자전거를 사가겠다고
약속했단 말이에요."
소년은 아쉬운 듯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경매는 계속되었고 소년은 자전거를 사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제일 먼저 5달러를 외쳤고,
어느새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소년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 날의 마지막 자전거.
이 자전거는 그 날 나온 상품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경매를 고대했었습니다.
"자, 최종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 제품을 사실 분은 값을 불러 주십시오."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년은 풀죽은 얼굴로 앉아 있었지만
역시 손을 들고 5달러를 외쳤습니다.
아주 힘없고 작은 목소리였습니다.
순간 경매가 모두 끝난 듯 경매장 안이 조용해졌습니다.
아무도 다른 값을 부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5달러요. 더 없습니까? 다섯을 셀 동안 아무도 없으면
이 자전거는 어린 신사의 것이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팔짱을 낀 채 경매사와 소년을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5… 4… 3… 2… 1." "와~아!!"
마침내 소년에게 자전거가 낙찰되었다는 경매사의 말이
떨어졌고, 소년은 손에 쥔 꼬깃꼬깃한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경매사 앞에 내 놓았습니다.
순간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소년을 향해 일제히 박수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훗날 이 자전거를 받게 된 동생은
형의 마음을 알았었는지 비가 오나 눈이오나
매일 자전거를 탔다고 합니다.
이 동생이 바로 사이클을 타고
알프스산맥과 피레네산맥을 넘으면서
프랑스 도로를 일주하는 「투르 드 프랑스」대회에서
최초로 7연패를 달성한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 입니다
- 한기선 칼럼 中에서 -
◈ 인생초(지은이 : 池田大作)
일
일은 권리이지 의무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일 그 자체는 회사에서 주어진 의무라고 해도 그것을 통해서 자기를 갈고 닦아 자기를 빛내고 자기를 발휘해 나간다는 점에서 권리인 것이다. 권리라고 느껴가는 데에 기쁨이 있고 성장이 있으며 주체자로서의 충실감이 생긴다.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 : 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펴낸곳 : (주)화광신문사)
정치 체재의 선택
토인비 : (중략) 민주적 정치체제에서 지도자는 자기가 주장하는 정책의 정당성을 시민에게 합리적으로 이해시키는 방법으로 시민의 협력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냉철한 감정을 가지고 이성적으로 대화해야 합니다.
이케다 : (중략)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지도자가 출현했다.'고 하면 자칫 반감을 사기 쉽지만, 이것은 감정적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라 지도자가 민주주의적 지도 이념을 가지고 있는지 - 이러한 측면에서 판단해야 하고 그 판단이 민중에게는 권위적 지도자의 독재를 막는 중요한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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