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 When the Spring Wind Blows
한영수 지음, 버지니아 문.김수진 글 / 한스그라픽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것은 광기: 이 책을 해외주문으로 구입함. 하지만 몇년을 벼른 일이므로 괜찮다! 우리 엄마도 갓난아기였던 시절의 사진들이건만 고향풍경을 보는듯한 이 짠한마음은 설명하기 어렵다. 막상 책장을 넘겨보니, 야만의시대와는 상관없이 당당하게 일상을 영위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가장 마음에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