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간의 남미 일주
최민석 지음 / 해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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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재석을 봐도 웃기지가 않은데 실컷 웃게 해줘서 고마웠고, 이제는 할 수 없는 여행을 대신 하는 느낌에 즐거웠고, 코로나 사태 직전에 평생소원 프로젝트를 완수해버린 저자의 혜안이 경이로웠다. 앞으로도 주욱 여행기를 써주셨으면. 근데 다른 분들은 정말 아재 개그라고 느낀건가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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