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다이어트 도시락 - 34kg을 감량한 이경영 박사의
이경영 글, 최승주 요리 / 조선앤북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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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경영 박사의 '다이어트, 몸매의 재탄생'의 책이

다이어트에 많이 도움이 돼서

이번 책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라는 부푼 기대를 안고

이 책을 펼쳤다.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처음에 칼로리, 염분등을 체크하고, 제대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그동안 내가 궁금했던 것들이 구석구석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또 그동안 내가 얼마나 짜게 먹었는지를 알 수 있었는데...

내가 하체비만이 된게 괜히 된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리 레시피가 칼로리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다이어트계획 세울 때 편하다.

또 각 요리 옆에 어떤 체형에 좋은 식단인지 표시가 되어 있어서

자신의 비만체형에 따라 식단을 짤 수 있다.

체형별로 맞춘 다이어트 식단이 잘 짜여 있다.

아무래도 내가 하체비만이다 보니 하체비만을 상세히 봤는데~

하체비만 식단은 싱겁게 먹도록 식단이 잘 짜여져 있다.

재료가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친근한 재료와

요리초보도 금방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이라서 귀차니즘 있는 나에게

딱인 요리들이였다.

사실 아무리 식단이 좋아도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면

포기하기 쉽다. 그런면에서 이 책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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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사냥꾼 3대 무기 내 몸을 살리는 시리즈 4
이희성 지음 / 씽크스마트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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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늦은 시간에 받고 나서

'머리말만 읽어보고 자자~!'라는 생각으로 책을 무심코 폈다가~

책을 반 정도 읽고 나서야 잘 수 있었다.

문체가 강의를 듣는 것 같은 착각 속에 빠질 정도로

지루하지 않고 유쾌하게 잘 써져 있었기 때문이다.

읽다보니 지은이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책 앞부분을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명강사로 방송, 대기업등에서 천번이상의 강의를 하신 분이셨다. ;;;;

거기다가 19살에 프로 복싱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셨고, 운동선수들의 트레이너로도 활약하고 계셨다.

프로필을 본 후 이 책에 대한 신뢰감은 한 층 더 업그레이드가 되서~

이 책에 잇는 모든 것을 흡수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 책의 제목의 3대 무기는 바로바로~~ 이 세가지이다.

1. 식습관

2. 몸과 마음의 균형

3. 좋은 생활 습관

=> 너무 뻔한 3가지이긴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이 뻔한 것들을 '습관화' 할 수 있기 동기부여를 해주는 게 바로 이 책이다.

또 지루한 설명보다 알기 쉽고, 유쾌하게 거기다가 신빙성 있는 사례까지 있다 보니~

안할래야 안 할 수 없게 만든다.

또 거창한게 아니라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이라서~~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다.

사례에서 소개된 분들도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분이시기 때문에~

물론 사례중에 연예인, 사업가 등등 많은 분들이 있었지만 평범한 분들이 더 많았다.

이 분들이 할 수 있는데~

내가 못하겠나라는 자신감도 생긴다.

이 책에서는 운동을

'살아있는 운동 or 죽어 있는 운동' 으로 나눈다.

둘의 판별법은 바로 나자신이 즐겁게 하느냐에 따라 나눠진다.

이 부분은 전적으로 동감하게 됐다.

요즘 운동을 하면서 굳이 이렇게 힘들게 운동해야 하는건가~라는

고민에 휩싸였다.

이 책을 보고 내가 힘들면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대신 이 책에서 제시한 이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대신해야 겠다.

평생 다이어트에만 신경쓰고 살 수 없다.

또 이걸 먹으면 살쪄, 다이어트 하니까 약속만들지말자!

의지박약형인 내가 언젠가 이런 생각들은 꺽일것이다.

그렇다고 건강한 삶은 포기 할 수 없다.

이 책에서 나와 있는 대로 '습관화' 한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신경쓰지 않더라도 내가 알아서 행동하니~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다.

이 책에는 나에게 자극이 팍팍 오는 글들이 많았다.

그 중에서 이 글이 자극이 팔팍 왔다.


하나의 습관을 들이는 최소한 3주가 걸린다고 한다.

이 책에서 나와 있는 3주 프로그램을 열심히 실천해서~

나중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행동할 정도로 습관화하겠다.

다이어트의 실패 원인중에 하나가

'오늘만 먹자~!'라는 안일한 생각때문이였다.

이 생각을 바로 '오늘만 먹지말자~!'라고 바꿨더니~

좀 더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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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도 성공한 아빠의 뱃살혁명
정종철.강훈 지음 / 위즈덤스타일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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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 표지에 있는 사진을 봤을 때

이 분이 정말 그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씨가 맞는지~~

제 눈을 의심해 봤습니다.

정종철씨가 종합건강진단 후 무렵 7가지의 약 종류를 먹어야 했다고 한다.

이 계기로 가족들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터를 시작했다고 한다.

역시 아버지는 위대하다.

다이어트에 관한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했다.

식단, 생활 속의 바른 자세,

회식에 임하는 다이어트인들의 자세 등등이 있었다.

술자리에 임하는 다이어트인의 행동수칙 중

첫번재가 '이제부터 당신의 주량은 소주 3잔이다.(폭탄주로는 1잔, 맥주는 2컵) '

이 수칙 잘 써먹고 있다. ㅎㅎ

하지만 '밤 9시가 되면 신데렐라가 돼서 술자리 빠져 나오기.(단, 구두는 꼭 챙기고)'

이 수칙은 못 지키고 있다. 9시는 너무 술자리에서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암튼 역시 개그맨답게 책 중간중간 유머가 잘 녹여져 있다.

 정말 정종철씨 대단하신것 같다.

이 표를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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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 2 : 운동적응기 편 - 건강한 생활을 위한 본격 다이어트 웹툰 다이어터 2
네온비 지음, 캐러멜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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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이어터 2권이 나왔습니다. `

웹툰으로 너무 재미있게 봐서~

다이어터 1권 나오자마자 샀었습니다.

2권도 1권 못지 않게 유용한 정보와 재미가 가득했습니다.

역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웹툰답게

운동방법들을 쉽게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또 중간중간마다 웹툰에서 실지 못한 다른 정보들을

글로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차례가 다른 책들과 다르게 맨 뒤에 있습니다.

나중에 필요한 부분을 찾을 때 편할것 같네요~~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정말 찬희씨는 상냥한것 같아요~~

이렇게 운동 프로그램도 짜주시고~~ㅎㅎ

'스쿼트 + 버피테스트 + 플랭크 ' 운동프로그램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상냥하게 운동프로그램을 제시해주셨습니다.

3달동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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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효소주스 다이어트 - 뱃살, 변비, 소화불량, 가스, 피부 트러블, 만성 피로가 사라지는
츠루미 다카후미 지음, 이경민 옮김 / 로그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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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화장실 가는게 괴로웠습니다.

원인은 바로 바로 '변비'였습니다. ㅠ.ㅠ

매일 화장실은 가지만~~ 왠지 시원하지 않은~~

그리고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가스가 계속 나오기 때문입니다.

분명 아침,점심,저녁 골고루 잘 먹고~

거기다가 매끼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를 먹고 있고, 또 간식으로 과일도 먹는데~~

왜 시원하지 않은 걸까~~ 정말 많이 또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그 해답을 이 책을 통해서 얻었습니다.ㅎㅎ

 

1부. 아침효소주스 다이어트

- 신진대사를 극적으로 높일 수 있는 아침효소주스 다이어트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닭가슴살만 너무 많이 먹었나 봅니다;;

하루에 250~300g의 닭가슴살과 지방은 전혀 안먹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먹고난 뒤부터 화장실 가기가 힘들어지고, 배에 가스가 찼습니다.

또 제가 매일 배변은 했지만 검은변에 염소똥처럼 끊겼습니다.

이게 바로 육류를 과잉섭취하고 좋은 지방이 부족해서 그런거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올리브유와 호두등 좋은 기름과 지방을 섭취했습니다.

정말 이 책 아니였으면 매일 배변때문에 고생할 뻔했습니다.

2부. 효소주스 다이어트 식사법

- 효소주스 다이어트식사를 어떻게 해아하는지의 방법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가장 도움 받은 부분이 바로 '외식을 할 때도 풍부한 효소 섭취를' 이라는 이 코너입니다.

어쩔수 없이 외식할 때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3부. 효소주스 다이어트 생활방식

-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위한 필수조건인 생활방식에 대해서 서술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의아했던게 바로 '오전 중 점심 먹기 전에 짧은 낮잠을 잔다.'였습니다.

전 항상 점심먹고나서 졸려서 잠깐 낮잠을 잤습니다.

잠깐의 낮잠은 좋다고 어디서 들은 적이 있어서~^^;;

헉~~근데 여기서는 점심 먹기 전에 '15분정도의  반짝낮잠'을 취하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침에 눈을 뜨고 5~6시간 후에 15분정도 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인간에게는 회복시스템이 있어 활력을 되찾으려면 15분 정도의 낮잠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낮잠을 취하면 심장병 발생률이 매우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이 습관을 생활화 할려고 합니다.

 또 이 책에서 식후에 잠이 오는 것은 과식을 했다는 신호로 먹고나서 바로  자는 것은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과식하지 않고, 먹고나서 바로 자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제가 정말 그동안 좋지 않은 습관을 가져었네요 


 4부. 효소주스 레시피
 - 효소를 가장 잘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주소로 만들어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많이 먹을 수 있어 효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근하기 바쁜 아침에 이렇게 아침효소주스로 아침을 해결하니~
시간절약, 다이어트 ,건강 이렇게 3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5부, 효소주스 단식

- 전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단식은 절대 할수도 없고, 생각할수도 없습니다.

근데 여기서 반나절 단식은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회식,연말모임등으로 과식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과식한 후 그 다음날 반나절 단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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