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 3 : 건강지속 편 - 건강한 생활을 위한 본격 다이어트 웹툰 다이어터 3
네온비 지음, 캐러멜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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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이어터의 마지막권인 '다이어터3'가 나왔습니다.

좋아하는 웹툰중 하나였는데...

끝나니까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 아쉬움을 이 책을 간직하는 걸로 달래볼려고 책을 폈습니다

3권에서는 수지이외에 참새가 나오는데요~

직장인의 다이어트를 수지가 보여줬다면

학생의 다이어트를 참새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학생분들이 참새의 이야기가 많이 공감되고 참고가 될 것 같네요~^^*

'비만은 당신 탓이 아니다.' 부록에 잇는 내용인데요~

정말 이 글 읽으면서 많이 공감됐습니다.

다이어트의 실패 원인이 가장 큰 요인은 자신의 의지이겠지만~

그래도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사회구조의 탓도 많이 크죠~!

부록 중에 '저렴하면서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파트가 많이 도움됐습니다.

특히 냉동 블루베리는 모르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되서 지금은 구입해서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

좀 더 연재했으면 하는 바람이...

시즌2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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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멘 박사의 브레인 다이어트 - 세계 최고의 뇌 권위자가 제시하는 뇌 유형별 체중감량 솔루션!
다니엘 G. 에이멘 지음, 이경아 옮김 / 브레인월드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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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계 최고의 뇌 권위자가 다이어트 책을 썼다고 해서~

호기심에 책을 펴봤습니다.

좀 어려운 용어와 좀 복잡한 내용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제 뇌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

좀 더 뇌를 제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됐습니다.

뇌에도 유형이 있었습니다. ^^;;;

먼저 나의 뇌는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고 그 유형에 따른 해결방법도 서술되어 있습니다.

책 내용중 '뇌 건강을 개선하는 데 공짜거나 돈이 덜 드는 50가지 방법'을

요즘 일상생활에도 적용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책 중간중간 '날씬하고 똑똑해지는 비결'코너가 있어서

참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록에도 알차게 잘 나와있습니다.

다이어트를 뇌를 통해서 해결할려는 방식이 참신한 것 같습니다.

좀 더 뇌를 어떻게 활용하고, 제어할 지를 알게되서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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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초 걷기 다이어트 -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꾸는 바른 자세 걷기법
다카오카 요시미 지음, 조미량 옮김 / 넥서스BOOKS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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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운동을 못하고 있다.

운동을 하다가 안하니 살이 찌고 있어서~~

어떻게 할 지 모를 때 내 눈에 띈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바른 자세로 걸으면 일상이 다이어트!'

이 문구 정말 마음에 든다.

사실 평상시에 보면 그냥 빨리 걸을려고만 했지~

바르게 걸을려고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매일 걸어야하기 때문에 그 걷는 시간에 바른 자세로 걸어서~

날씬해져야 겠다.

걷기뿐만 아니라 평소에 내 몸을 틀어지게 하는 나쁜 습관에 대해 나와 있었다.

이 내용을 보고 내가 정말 나쁜 습관을 갖고 있다는 걸 깨달았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상시에도 하나하나 신경써서 좋은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바른 자세 걷기 법'이다.

사실 책만 보면 잘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은 동영상CD가 있다.

책보다는 동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다.

근데 내 CD가 이상한건지 동영상에 오류가 있다. ㅠ.ㅠ

그래도 중요한 부분은 다 봐서 다행이다.^^;;


또 걷기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짬짬이 할 수 있는 운동법도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

책은 얇았지만 필요한 부분만 있어서~

완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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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건강 브리태니커 -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 저자 제이콥스의 760일 죽기 살기 몸 개조 프로젝트!
A. J. 제이콥스 지음, 이수정 옮김 / 살림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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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관련 정보를 읽어 보니 이 책의 저자이신 제이콥스님 보통분이 아니셨다.

'뭐든 직접 해본다.'라는 좌우명으로 정말 많은 일을 하셨다.

그런 분이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실험을 해봤다고 하니 신뢰성도 있고,

그 과정이 많이 궁금해서 읽어봤다.

책 차례도 다른 책과 다르다.

그냥 딱 건강에 대한 책이라고 하면 그냥 운동과 식생활 이야기만 실려있을 것 같은데..

이 책은 뇌, 치아, 부신, 내분비계 등등...

다른 책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운동 싫어하고 건강에 그다지 관심을 없었던 저자가

급성 폐렴으로 카리브 병원에 3일간 입원한 후 자신의 건강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건강에 관심을 갖고 이렇게 이 책까지 쓰게 됐다고 한다.

이 분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이 분 재밌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들어가는 글부터 시작해서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지루하지 않게

재밌는 소설한편을 읽듯이 그냥 쭈욱~읽어 내러갔다.

위 - 제대로 먹기 위한 도전에서

음식을 많이 씹고 음미하면서 천천히 먹으라고 나와있다.

이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역시나 실천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 책에서 산만한 먹기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 샌드위치를 개발한

'존 몬터규 샌드위치 백작4세'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11장에 뇌 - 더 똑똑해지기 위한 도전 에서

정신계발에 도운이 되는 활동 목록이 있다.

그 중에서 '말 다툼을 하라.'라는 이 목록을 보고 정말 많이 웃었다.

근데 일리가 있는 말이라서~

실천해볼려고 한다. ^^;;;

제 4장의 엉덩이 - 앉아 있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한 도전 편에서

런닝머신 책상으로 앉아있을 때 보다 더 집중된다고 한다.

한번 도전해보고 싶지만...

난 오히려 더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2년동안 이런저런 건강 규칙들을 하면서 총 7.1kg이 빠지고 허리띠 사이즈가 줄어들고,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이것저것 시도해 본 것중에서

지금 실천하고 있는 항목들을 위의 글에 열거되어 있다.

나도 이 책에 있는 모든 항목을 지킬수 없지만...

이 위에 있는 것들은 한번 해볼려고 한다.

이 중에서도 '더 많이 씹을 것이다. 더 많이 걷고 뭐가 됐든 적당히 할 것이다.'를

가장 많이 지킬려고 한다.

맨 뒤에 부록으로

덜 먹기 위한 요령, 스트레스를 줄이는 확실한 다섯 가지 방법,

올해 내가 얻은 최고의 음식 조언 톱10 이 많이 도움됐다.

그 중에서 '바삭하게 만들어라.'편이 많이 도움됐다.

평소에 바삭함을 많이 좋아한 나로서~

앞으로 해바라기씨로 대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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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다면 먹어라
미셸 메이 지음, 이소연 옮김 / 티트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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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먹고 싶다면 먹어라!'

정말 요즘 내가 절실히 듣고 싶은 말이여서~

덥석 이 책을 보게됐다.

 제목에서 느껴진 대로

'일단 내 몸이 원하는 대로 하라.'라는 전제를 가진 다이어트 책이였다.

책 목차에서 볼 수 있듯이~

오히려 제한섭식과 다이어트 등을 하면 더 안 좋은 결과를 얻으므로

본능 섭식인 내 몸이 원하는대로 즐겁게 마시고 먹으면 힘들이지 않고도 적정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정말 이 말에 100% 공감한다.

특히 나같이 청개구리 성격을 가진 사람은 먹지말라고 하면 더 먹고 싶어진다.ㅠ.ㅠ

또 그렇게 참고 있다가 한번 풀어지면 과식을 해서 더 안좋아진다.

자신의 몸무게랑 체중에 신경쓰지 않고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있다.

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했는데..

그 분들을 보면 딱 자기가 먹을만큼만 먹고 그만 먹는다.

또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있는 거라도 안 먹는다.

이 책에 나와있는 전형적인 '과식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알고는 있지만...

난 통제가 안된다. 이래서 살찌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안된다..ㅠ.ㅠ

바로 이 부분에서 이 책은 '통제'가 아닌 '책임'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자신의 섭취에 스스로 '책임'지는 방법을

'본능 섭식'으로 본능에 따라 먹는 방법이다.

난 내가 배가 고프지 않는데도 먹고 있고, 배가 불러있는데도 먹고 있다.

이게 바로 본능 섭식에 반하는 행동으로~

내가 배가 고프면 먹고, 적정선에서 먹는 걸 그만 두어야 본능섭식이다.

근데 이런 거는 잘 알고 있지만...

실천이 되지 않는게 문제이다.

이런 부분을 이 책은 '본능에 따라 먹는 방법 다시 배우기'라는 코너에서

실천할 수 있게 설명되어 있다.

마음 컨트롤 하는 방법은 1, 2부에서 잘 다루어져 있고,

3부는 생활로 운동편이 설명되어 있다.

여기서도 자신이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라는 조언과

실 생활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이 잘 설명되어 있다.

4부는 간단한 레시피가 소개되어있다.

샐러드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레시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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