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지 않게 보이는 법 - 다이어트 없이 77에서 55로 보이는 100가지 코디법
샤를라 크룹 지음, 송기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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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주된 목적은 당연히 '건강'이다.

But,  요즘 외모 지상주의인 이 현대에서는 건강보다 우선시 되는게 바로 '몸매만들기'이다.

건강하더라도 일명 '몸짱', 'S라인 몸매' 만들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 분들에게 물론 나도 포함해서  이 책은 정말 너무나도 감사한 책이다.

책장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 그렇구나~내가 왜 이걸 몰랐지~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나의 통장에는 여유있게 돈이 있을 것이고,

외출을 할 때 마다 왜 입을 옷이 없지~근데 이 옷장에 넘쳐나는 이 옷들은 뭐지~라는 생각과

내 옷장을 보시고 잔소리하는 엄마를 볼 일이 없을 것이다.

내가 그동안 경험으로 알고 있던 막연한 패션에 대한 지식들을

이 책을 통해 확고히 알게 되었다.

정말 이 책 이제 막 옷 입기 시작한 초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단, 이 책을 읽을 때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읽어야 한다.

정말 패션에 관련된 용어들이 넘쳐 난다.

각주로 조금씩 설명이 되어 있지만~완전 부족하다.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많다.
이 책은 지은이는 '샤를라 크룹'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일 전문가이다.

신뢰감이 팍팍가는 분이시다.

이 책이 쓰신 '젊어 보이는 법'도 나중에 꼭 읽어 봐야겠다.
누구나 자신 몸의 컴플렉스는 하나쯤은 있다.

이 책 하나로 그 컴플렉스를 보완할 수 있게 책 구성이 잘 되어 있다.
먼저 자가 진단 테스트코너가 있었는데..

역시 나는 B타입으로 '평범한' 스타일이였다.

어쩜 저렇게 나에 대해서 잘 서술해 놓았는지~

정말 나랑 똑같다.
이 책을 읽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인터넷 쇼핑'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직접 가게에 가서 입어보고 산 적이 없다^^;;;

시간도 없고, 편하고, 인터넷이 싸다보니 인터넷 쇼핑을 즐겨한다.

그러다 보니 입고 살 수 없어서~더 더욱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 책으로 인해 그 실패할 확률을 낮아질 것이다.ㅎㅎㅎ
나의 컴플렉스는 바로 하체이다.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모두 다 컴플렉스다 ㅠ.ㅠ

그 중에서 허벅지에 대한 내용을 찍어보았다.

이 책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뚱녀 & 날씬녀 비교 분석' 코너이다.

이렇게 딱 비교해서 보니~어떻게 입어야 할지 확실히 감이 온다.
책 마지막은 '당신을 뚱뚱하게 만드는 100가지 아이템'을 나열해 놓아서

쇼핑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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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 안 찌는 몸 만드는 체형 교정 다이어트 (데일리 프로그램 브로마이드 포함) - 체형별 8주 완성 프로그램
송미연 지음 / 비타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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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 안찌는 몸 만드는 체형"을 갖는게 정말 저의 소망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살 안찌는 체형을 갖을 수 있을까요??ㅠ.ㅠ
정말 항상 자세 안 좋다는 말 많이 듣는데~
이 책으로 인해 제 자세도 좋아지고,

이쁜 몸매도 갖게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으면서 책을 펼쳤습니다.

이 책의 작가인 송미연님은 한방 비만 전문의입니다.

그래서 책 전반의 내용이 '한방'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책 한 코너에 '날씬해지는 한방차'가 소개 되어 있는데요~

소개된 차 중에서 생소한 차인 '마테차'가 있었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과 바티만 등 각종 영양소가 있고,

식사 전(10~20분전)에 마시면 식욕 조절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제부터 저에게 완소 한방차가 됐습니다.

이제부터 갖고다니면서 마실려고 합니다. ㅎㅎ

책 제목답게 '체형교정'에 대한 내용이 한 가득이였습니다.

체형교정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하는 방법과

개개인의 체형별 맞춤 프로그램들이 체계적으로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전 저주받은 하체라서 '하체 비만 개미형 8주 집중 프로그램'이 제일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역시나 전 자세가 안 좋았습니다.

바른 자세에 대해서 잘 설명 되어 있었는데요~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저로서 바르게 앉는 자세에 주목했습니다.

핸드폰에 메모해가지고 다니면서 앉을 때마다 볼려고 합니다. ^^*

여기서 체형교정 다이어트 방법으로 코어 운동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코어운동의 기본 원칙과 호흡법, 운동 전후 스트레치등 자세하게 잘~~설명되어 있습니다.

각 체형별로 8주를 3단계의 프로그램이 짜여있습니다.

이 2달동안 이 프로그램되로 하면 자신의 몸무게의 10%를 줄일 수 있다고 책에 나와있습니다.

물론 이 운동만 하는게 아니라~~

식단 조절도 잘 해야합니다 ^^;;

이 코어 운동뿐만 아니라 '부위별 관리 프로그램'도 있어서~

자신의 컴플렉스를 타파 할 수 있습니다 ^^*

책 부록에 벽에 붙일 수 있게 큰 팜플렛이 있어서~~

굳이 책 펴지 않아도 팜플렛 보면서 따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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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따뜻해지는 1분 스트레칭
마쓰오카 히로코 지음, 김윤경 옮김 / 위즈덤스타일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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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항상 손끝과 발끝이 시리다.

주위에 있는 분들이 내 손을 잡으면~

왜 이렇게 손이 차냐며~춥냐고 묻는다.

실내에 앉아 있어도 발끝이 시리는 게 느껴진다;;

그래서 잘 때도 수면양말을 꼭~신고 잔다.

이런 내가

수족냉증을 굿바이 할 수 있다는 이 책을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었다.

이 책의 구성은 신체부위별 냉증과 증상에 따른

스트레칭 방법이 잘 정리 되어 있어서~

그때 그때마다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책 처음 구성은 냉증에 대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다.

냉증의 원인이 '기의 정체'로 인한 거란 걸 처음으로 알았다.

냉증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우리 몸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우리 몸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 '몸이 찬 사람은 틀림 없이 골반이 비틀어져 있다'고 한다.

이 글을 읽고 허걱했다.

내가 유독 저주받은 하체로 하체비만이다.

하체비만의 원인에 '비틀어진 골반'이 있기 때문이다.

비틀어진 골반으로 인해 수족냉증과 하체비만의 결과가 초래 된 것 같다.

스트레칭 열심히 해서 반듯한 골반을 만들어서~

수족냉증과 하체비만을 타파하도록 해야겠다. 화이팅~~

왠지 스트레칭이라고 하면 좀~거창한 느낌이 든다.

뭐~요가까지는 아니더라도 왠지 평상시에 절대 하지 않을 좀 복잡한 동작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근데 이 책에 수록된 스트레칭들은 외출 할 때도 잠깐 짬을 내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동작들이었다.

복잡하면 잘 하게 되지 않는데~이렇게 간단하니 기억하기 쉬워서~

평상시에 자주 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트레칭에 대한 설명은 간결하면서도 꼭 필요한 사항들을 다 적혀있다.

하루에 몇세트 하는지와 주의해야 할 사항등이 잘 적혀있었다.

'기혈 스트레칭 Q&A'에서는 스트레칭 하면서 한번쯤 궁금할 사항들이 잘 나열되어 있었다.

부록에는 '냉증의 유형판단과 진단,어드바이스'가 수록되어 있어서

자신의 냉증의 유형을 파악과 그 대체방법을 잘 알 수 있게 해놨다.


이런 스트레칭은 단 기간에 효과를 볼 수 없는 것 같다.

처음에는 힘이 들더라도 '습관화'하는 게 가장 중요한 핵심일 듯...

바쁜 일상에 1분의 짬을 내서 스트레칭 한다면

수족냉증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 같다.

이 스트레칭으로

나의 손발이 따뜻한 온기를 품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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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자는 아프다
유은정 지음 / 들녘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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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제목을 읽는 순간 내 마음이 왠지 '~'했다.

그러면서 계속 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책의 첫인상인 이 '~'함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해짐으로 탈바꿈했다.

이 표지의 주인공이자 이 책의 저자이신 '마음건강 주치의 유은정씨'~

이 책을 받기전에는 사실 전혀 몰랐다.;;;

그런데 지은이 소개란에서 쓴 책에 '나는 초콜릿과 이별 중이다.'의 저자이신걸

알고서는 적잖게 놀랐다;;

이 책 꽤 유명한 책이기 때문이다.

난 읽지는 않았지만 지인분들 중 꽤 많이 읽고 나에게 추천해 준 도서였다.

나도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지금까지 못 읽고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2명의 여자들을 상담한 내용을 실은 책이다.

물론 중간중간 다른 여자분을 상담한 내용도 조금씩 나온다.

여기서는 여자A, 여자B로 나오는데~

여자A는 20대 여자, 여자B는 50대 여자로

각각의 연려층에서 평범하게 볼 수 있는, 주위에 한명씩은 있는 사람들이다.

읽다보면 나에게 해당사항 되는 이야기가 많다.

그러다 보니 꼭~내가 상담받는 기분까지 들정도로~

책에 빠져 든다.

상담은 1주일에 한번씩으로 총 8주의 내용이 있다.

차례의 제목을 차근차근 보다보면~

다 흥미 있는 내용이다.

거기다가 팁과 처방까지 있어서~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상담 내용 중 내 마음에 와 닿는 내용 중에

'어떤 것을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먹는지가 중요하다는 것!'

이 말이 확 와 닿았다.

물론 어떤 것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먹고싶은 본능은 어떻게 할 수는 없다ㅠ.ㅠ

또 자제하다 보면 더 먹고싶어진다.

차라리 이럴 때 먹고싶은 음식을 먹자~

단 양 조절을 해서 적당히 먹으면 된다.

오히려 꾹~참다가 나중에 폭식하는 것보다 훨훨 낫다.

또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의 적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만드는 일은 되도록 안하는 것이 좋다.

정말 주옥같은 글들이 많았다.

'남에게 대접받고자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 The precious is You.'

이 두구절을 다이어리에 적어 놓았다.

'사랑'에 관한 상담도 있었는데~

나와 겹치는 이야기만 있어서~

정말 내가 꼭~상담받는 느낌이였다.

항상 이별뒤가 쉽지 않았다. 생각정리도 잘 안되고~

그런데 '그래, 나는 충분히 사랑했고 어른스럽게 마무리했어!'라는 이 글귀를 보니~

모든게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다.

어제 친척분의 결혼식이 있어서~결혼식에 다녀왔다.

20대후반쯤이 나에게 날라오는 질문은

'넌 언제 결혼할거니?'였다.

아직 결혼할 사람도 없고~

결혼을 딱히 꼭~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다.

나에게 결혼이란 아직 미확정된 개념이였다.

근데 오늘 이 책에서

'결혼은 남을 위해서 하는 것도, 남의 덕을 보기 위해 하는 것도 아니다.

배우자와 내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돕기 위해 하나가 되는 것이다.' 라는 글을 보고~

'아~'라는 감탄어가 나왔다.

이 긴 한평생을 서로 의지하고 도우면서 쭉 걸어간다는 거 왠지 생각만해도 든든했다.ㅎㅎ

'결혼'이라는 단어가 좀 더 나에게 확정된 개념이 된 것 같다.


이 책의 마무리는 '나의 장례식'을 상상해 보는 것을 끝낸다.

이 책 하나를 읽고 나니 꼭~ 비싼 진료비를 내고 상담을 받은 것 같았다.

아직 정신과병원에서 상담받는 것은 왠지 두렵다.

그럼 사람들에게 이 책은 먼저 상담의 '맛'을 보게 하는 것 같다.

이 책만으로도 자신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상담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모든 연령층의 여자들은 꼭~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지금 나만 해도 오늘 책을 다 읽고나서 바로~어머니께 드렸다.

물론 남자들도 아프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여자들이 더 많이 아픈 것 같다.

물론 나도 여자인지라 주관적 생각이 많이 들어간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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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실패하는 50가지 이유 - 살찌게 하는 생각을 다이어트 하라!
수잔 앨버스 지음, 김선희 옮김 / 행복포럼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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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그 생각하는 것을 바탕으로 다이어트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져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 같다.

그래서 무엇보다 다이어트 하기전에

자신의 생각을 다이어트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이어트 기간동안 자신을 잘 컨트롤해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살을 뺐다고 해도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오면 요요가 오기 때문이다.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먼저 살찌게 하는 생각을 다이어트 하자~!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쌀지게 하는 생각을 다이어트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잘~제시해주고 있다.

목록을 보면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라면

내 머리속을 스캔한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나도 처음 이 목록을 봤을 때

"한번쯤은 생각했던 것들을 어쩜 이렇게 잘~나열해 놓았을 까"라고 감탄했다.

그동안 코팅한 책만 보다가 갱지를 보니 반가웠다.

책이 제법 두꺼움에도 불구하고 가벼워서 좋았다.

무거우면 갖고다니기 힘들어서 잘 안보게 되는데~

이 책은 갖고다니면서 틈틈이 읽어 볼 수 있어서 좋다.

여자라면 누구나 생리전증후군을 겪는다.

나만해도 생리할 쯤에 뭔가 먹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그럴 때마다 내 몸이 생리에 필요한 영양소를 원하는 구나라는 생각에~

더 먹게 된다.

또 이 때 먹어도 체중에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더 더욱 먹게 된다.

이 책은 이럴 때 먹는 것보다 '편안함'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라고 제시한다.

다음에 먹기보다 반신욕으로 그 충동을 막아 봐야겠다.

내가 원치 않는 음식이 내 앞에 주어졌을 때

살이 찌는 음식임에도 먹고 싶다.

아예 눈앞에 없으면 생각도 안 했을 음식인데 ㅠ.ㅠ

특히 가족들이 밖에서 과자랑 빵등을 가져 올 때는

정말 미쳐 버리겠다.

그 자리에서 즉시 해치워 버리고 싶다.

그럴 때마다 나와 타협을 해서 '한입만 먹자!'라고 한다.

근데 한입에서 멈춰지지 않고~

그냥 두입, 세입 먹는다.

이 책은 이 때 ' 이 한입은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라고 한다.

나도 다음에 그런 상황이 오면 '이 한입은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면서

딱 멈춰야 겠다.



어쩜 이렇게 내가 생각 하는 것들 잘 알고 이렇게 써놓으셨는지~

정말 감탄 할 뿐이다.

이 것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할 때 한 번쯤은 다 생각 하는 것들에 대한 대체 방법들이 잘 제시되어 있다.

뭔가 먹고싶다는 강한 충동과 슬럼프가 올 때 마다

이 책을 필 것이다.

책이 없는 공간에서는 폰 카메라로 찍은 것을 보고 그 충동을 막을 것이다.

정말 처음에는 아무 기대 없이 읽었는데~

나중에는 '아~이 책 괜찮다.'

다이어트 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줘야겠다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

자신의 살찌게 하는 생각을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을 읽을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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