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퍼스널 트레이닝

다이어트 퍼스널 트레이닝 - 34kg 감량 신화 이경영의
이경영.이병주 지음 / 싸이프레스 / 2012년 6월

이 책의 저자이신 이경영 박사의 다이어트 책들이 많은 도움이 돼서~

이번에 나온 '다이어트 퍼스널 트레이닝' 책도 보게됐다.

퍼스널 트레이닝에 대한 필요한 정보가 기대이상으로 있어서~

완전 만족했다.

위 사진들 보고 얼마나 놀랬던지~

34kg을 뺐다니~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이런 분이 쓰셨다고 하니~신뢰성이 팍팍 올라갔다.

한참 다이어트에 열이 올라있을 때 운동을 많이 하면 좋은 줄 알고~

많은 시간을 투자한 적이 있었다.

그 때 이 책을 봤어야 했는데..ㅠ.ㅠ

항상 모든 일에 '과유불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다른 다이어트 책은 현실불가능할 것 같은 감량 목표를 제시하는데~

이 책에서는 딱 건강에 좋게 너무 지나치지 않은 4주에 4kg 감량 목표를 제시해 주어서~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과 믿음이 생겼다.

사실 감량 목표대로 안되면 좌절감이 생겨서 그냥 포기하고 싶어지기 때문에~

적당한 목표 중요한 것 같다. ^^*

다이어트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특히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 등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다.

운동에 관련된 내용 이외에도 평상시에 궁금할 만한 질문들을 모은 코너도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

요즘 날이 더워서 운동하기도 싫고,

공부하느냐고 스트레서 받아서 막 먹었더니~2달만에 4kg이 다시 쪘다.

요요가 오니 나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살아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밀려와서~

그냥 낙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을 '이경영 박사의 요요현상 탈출 10계명'을 보고 다시 희망을 얻고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됐다. ^^*

파트 2부터 본격적인 운동 프로그램이 나와 있다.

프로그램이 자신의 체형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짜여져 있어서 좋았다. ^^*

근육운동하면서 휴식시간과 세트, 반복횟수를 어떻게 해야할 지 항상 고민했는데..

이 책에서 트레이닝 목표에 따라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나와있어서~

내 궁금증이 사라졌다.

정말 진작에 이 책을 봤으면 좋았을 꺼라는생각이 들었다.

사진과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이 저주 받은 하체를 위해서

하체비만 4주 운동 프로그램과 식단을 따라하기로 했다.^^*

맛있는 300칼로리 다이어트 밥상

맛있는 300칼로리 다이어트 밥상 - 영양만점 허기탈출
김연수 지음, 김영빈 감수 / 윈타임즈 / 2012년 5월

여자가 다이어트 할 때 보통 하루 칼로리 섭취는 약 1200Kcal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럼 거의 한끼 식사를 400Kcal로 맞춰야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책이 바로 이 '맛있는 300칼로리 다이어트 밥상'책인 것 같아서~

얼른 봤습니다.

첫번째 파트에 칼로리 낮추는 마이너스 조리법 등 칼로리르 낮출 수 있는

비법들이 가득했습니다.

이런 비법들이 모든 요리 할 때 적용하면 칼로리 걱정 없을 것 같아요~

300Kcal라고 하면 왠지 샐러드밖에 없을 것 같은데~

조금의 요리 방법만 바꾸면 제가 좋아하는 음식도 칼로리가 낮아져서~

다이어트 할 때 먹을 수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거 먹는 게 다이어트 할 때 가장 힘든점인데~

매일 다른 음식을 먹으면 식욕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네요~^^*

요즘 제가 가장 땡기는 음식이 바로 이 매콤한 '제육볶음'입니다.

지방이 적은 뒷다리살로 하면 칼로리가 낮아진다는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조리방법이 복잡하지 않게 간단하게 핵심만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글이 너무 길면 왠지 해보기도 전에 어려운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기 십상이였습니다.^^;;

근데 이 책은 간단하게 적혀있어서 쉬워보여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네요~^^*

각 요리마다 유용한 팁이 밑에 수록되어 있어서~

요리할 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KBS의학전문기자의 실전 체지방 다이어트 '체중계는 잊어라 이제 라인이다.'

체중계는 잊어라 이제 라인이다 - KBS 의학전문기자의 실전 체지방 다이어트
이충헌.박형일 지음 / 해피스토리 / 2012년 6월

성공한 다이어트란 줄어든 체중이 아니라 예쁜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동안 체중에만 너무 집착했습니다.

그저 숫자에 불과한 체중이 조금이라도 빠지면
기뻐하고 조금이라도 늘어나면 슬퍼하고요~

근데 같은 체중이라도 몸매가 다를 수 있다는걸
알고 나서 그 다음부터는 체중보다 몸매 라인에 대해 더 신경썼습니다.
그러던 중에 제 생각과 똑같은 책 제목을 갖은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또 여자근력운동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내용이 있어서~저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근데 작가님은 남자분이셔서 여성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대한 약간의 의심이 있었지만

유명하신 의학전문기자님이신 이충헌작가님이라서 그런 의심은 싹 사라졌습니다.

10개월만에 12kg을 감량하신데다가 옷 사이즈는 두 치수가 줄었든 작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지금은 술자리까지 하시는데 살이 찌지 않는 몸을 가지셨다니~정말 부럽습니다.

이런 몸을 가지게 되신게 바로 '근력운동을 중심으로 한 유산소운동'이라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근력 운동의 보조적인 운동이다.'

정말 명언입니다.

그런데 근력운동을 잘 안하게 된다는거..ㅠ.ㅠ

그냥 걷는건 좋아하는데~~

근력운동은 힘들어서 하기 싫어집니다.

그래도 예쁜 몸매라인을 갖기 위해서 근력운동을 한 뒤 유산소운동을 해야겠지요~

책 중간중간마다 그동안 다이어트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다른 책과 달리

'여성을 위한 12주 운동 프로그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운동법도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이경영박사의119다이어트

이경영 박사의 삐뽀삐뽀 119 다이어트 - 34kg을 감량한 다이어트계의 성공 신화
이경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6월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지~'라는 존경심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나는 절대 못할 거야!'라는 좌절감이 듭니다.

But,

이 책에 나와있는 다이어트 주인공들은 왠지 우리 주변에 있을 것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평범한 분들이어서~

책을 읽다보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마저 생깁니다.

정말 재미있는 소설책 읽듯이 기분좋게 쭈욱~읽어나갔습니다.
 
Part.1에서는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를 제시해주고, 그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들이 실려있습니다.

우리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에 이어서~~나도 이 분들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까지 생겨서 기분 좋게 책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내 다이어트방법은 정말 잘못된것구나~라는 것까지 깨달으면서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할지 방향까지 잡힙니다.
 특히 20가지의 성공한 다이어트 스토리에 나와 비슷한 몸매를 갖고 계신분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정말 공감이 많이 가면서 이런 방법으로 나도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 성공한 다이어트 스토리를 자세히 잘 다루었단 겁니다.
 근데 그냥 스토리만 다룬게 아니라~이 다이어트 방식에서 잘못된 점을 보완해주셔서 어떻게
 앞으로 다이어트를 해야할지까지 잘 제시해주셨습니다.

 
2번째로 좋은 점은 바로 체형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해준것입니다.
 전 정말 하체비만인데..여기서 하체비만을 위한 전략을 자세히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식단뿐만아니라 어떻게 운동해야할지까지 잘 적혀져 있어서~

정확하게 어떻게 운동해야할지 잘 제시되어 있는 책입니다.
 
책을 다 읽고나서의 느낌은 다이어트의 방향을 확실히 잘 잡았다는 느낌입니다.
 식단,운동, 슬럼프 위기대처 등 다이어트의 모든것을 확실히 파헤친 책입니다.
 다이어트를 처음에 접했을때 막막할때 이 책을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화성인 다이어트

화성인 다이어트 - 몸짱 식신 커플이 제안하는 12주 다이어트 플랜
황현철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6월

요즘 외루운데...다이어트 책 마저 저의 외로움을 더 돋우네요~~

그래도 먼 훗날(?) 남자친구와 함께 운동하고 싶어서~

이 책을 봤습니다.
이 책의 다이어트는 '12주 프로그램'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한달씩 나누어서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습니다.

 
책 글 중에서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뉘어진다.'라는 말이

마음에 확 와닿았습니다.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폭식도 많아져서 살이 확 쪘는데...

이 글을 읽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중간중간마다 이렇게 커플사진이 있는데...

진심으로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렇게 같이 알콩달콩(?)하게 남자친구와 운동할 날이 오겠죠~~

내 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책에 여러 종류의 운동법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다른 책에 없는 '커플운동' 좋은 것 같습니다.

꼭 커플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법이 자세히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 중간중간마다 저자의 다이어트 노하우가 있어서~

많이 도움됐습니다.

저도 얼른 다이어트 성공해서 남자친구를 사귄 후에~

이 책의 저자님들처럼 같이 운동하고 싶네요~~

다이어트 동기를 팍팍~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