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박사의 삐뽀삐뽀 119 다이어트 - 34kg을 감량한 다이어트계의 성공 신화
이경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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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지~'라는 존경심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나는 절대 못할 거야!'라는 좌절감이 듭니다.

But,

이 책에 나와있는 다이어트 주인공들은 왠지 우리 주변에 있을 것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평범한 분들이어서~

책을 읽다보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마저 생깁니다.

정말 재미있는 소설책 읽듯이 기분좋게 쭈욱~읽어나갔습니다.
 
Part.1에서는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를 제시해주고, 그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들이 실려있습니다.

우리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에 이어서~~나도 이 분들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까지 생겨서 기분 좋게 책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내 다이어트방법은 정말 잘못된것구나~라는 것까지 깨달으면서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할지 방향까지 잡힙니다.
 특히 20가지의 성공한 다이어트 스토리에 나와 비슷한 몸매를 갖고 계신분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정말 공감이 많이 가면서 이런 방법으로 나도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 성공한 다이어트 스토리를 자세히 잘 다루었단 겁니다.
 근데 그냥 스토리만 다룬게 아니라~이 다이어트 방식에서 잘못된 점을 보완해주셔서 어떻게
 앞으로 다이어트를 해야할지까지 잘 제시해주셨습니다.

 

 
2번째로 좋은 점은 바로 체형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해준것입니다.
 전 정말 하체비만인데..여기서 하체비만을 위한 전략을 자세히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식단뿐만아니라 어떻게 운동해야할지까지 잘 적혀져 있어서~

정확하게 어떻게 운동해야할지 잘 제시되어 있는 책입니다.
 
책을 다 읽고나서의 느낌은 다이어트의 방향을 확실히 잘 잡았다는 느낌입니다.
 식단,운동, 슬럼프 위기대처 등 다이어트의 모든것을 확실히 파헤친 책입니다.
 다이어트를 처음에 접했을때 막막할때 이 책을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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