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바쁜 아침 쉽게 만드는 '저칼로리 도시락 60세트'

저칼로리 도시락 60세트 - 바쁜 아침 쉽게 만드는 다이어트 요리
윤선혜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11년 2월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외식'이다.

그래서 왠만해서는 외식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렇지만 직장을 다니다보면 점심은 당연히 외식하게 된다.

거기다가 음식 남기는 걸 싫어하는 나로서는 끝까지 다 먹는다

일하면서 오히려 살이 더 찌는 게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다.

외식을 안할려면 어쩔수 없이 도시락을 갖고 다녀야 하는데..

도시락 만들기가 정말 힘들다.

또 쉽게 도시락 반찬을 만들려고 하니~햄,참치 등등의 인스턴트 음식만 만들게 된다.

이런 반찬도 얼마 안가서는 질린다.

그렇다고 반찬을 사서 먹는것도 왠지 꺼리게 된다.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이 책을 고르게 됐다. 

이 책을 고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시간이 별로 안드는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레시피들이 많다는 거였다..ㅎㅎ

또 아침에 바빠서 못할 경우를 위해서 전날에 준비할수 있는 레시피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요리에서 가장 난해한게 양념을 얼만큼 넣는것이다.

그렇다고 할때마다 저울로 재는것도 그렇고..

이 책에서는 그런 걱정을 없앨수 있게 이렇게 잘 가이드가 되어 있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레시피는 '두부 함박스테이크'다..

정말 생각보다 쉽게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어렵지 않게 쉽게 하다보니~재미도 있고 요리 실력도 늘어가는게 보여서~~

도시락을 만드는 낙에 사는것 같다..ㅎㅎ

평생 살 안 찌는 다이어트 습관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마라'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마라 - 평생 살 안 찌는 다이어트 습관
김상만 지음 / 한언출판사 / 2011년 1월

  
  
 
 
 <  서평 > 평생 살 안 찌는 다이어트 습관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마라"
 
 


 
단기간의 다이어트는 요요를 부른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기본 상식이다.
그래서 내가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습관'이다.
살찌는 사람과 살 안찌는 사람들을 보면...
분명히 차이점이 있다.
 
예를 들어
배부른데도 불구하고 음식이 남아 있다는 이유로 계속 먹는 사람과
배부르니까 아무리 음식이 남아있어도 안 먹는 사람이 있다.
또 식성도 다르다.

" 40년을 산 사람은 자신의 얼굴을 책임을 져야 한다. " - 아브라함 링컨
라는 말도 있다.
 
이런 것을 보면 역시 평소에 하는 생활습관에 따라 자신의 건강도 좌지우지 되는게 팍팍 느껴진다.
 
 



 
이 책의 제목에 있는 '배고픔' 이라는 단어는 왠지 평소에 잘 안드는 생각이다.
솔직히 난 밥 세끼에 간식까지 챙겨먹는..
먹는 걸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다지 평소에 배고프다는 생각을 잘 가져본적이 없다.
어쩌다 넘 바뻐서 못 먹을때가 있긴 하지만.
항상 곁에 먹을 걸 두는 나로써는 5분안에 그 배고픔을 해결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여기서는 그 배고픔을 즐기고 알고 찾아서 다이어트를 하라고 한다.
정말 낯설지 않을수가 없었다.
 
여기서 강조하는 문구는 " 정말 배고플 때만 드세요, 그럼 건강해집니다!"라는 문구이다.
내가 알고 있기는 배고플때 먹으면 더 먹기 때문에..
배고프기 직전에 적당히 먹는게 좋다고 알고 있었다.
근데 여기서는 "배고픔 조절 행동치료'라고 해서 배고프기 시작한 후부터 30분을 참다가 밥을 먹음으로써.
몸이 지방을 이용할 수 있는 몸으로 변화한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몸속 지방을 분해하려면 처음 배고픔을 느꼈을때 바로 먹지 말고 지방이 분해되기 시작할 때까지 참는 것이다.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식후 8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내가 그동안 좀 잘 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해독 프로그램과 다이어트 방법이 수록 되어 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하면 좋을것 같다.
 



 
 부록에는 식사 다이어리와 운동 다이어리를 쓰는 방법이 있다. 


  
  
 

직장인 살빼기 전략

직장인 살빼기 전략 - 현미채식과 운동으로 제대로 건강해지는
김찬걸 지음 / 북하우스 / 2010년 11월

< 서평 >

현미채식과 운동으로 제대로 건강해지는

'직장인 살빼기 전략'

 

이 책표지에 있는 분이 이 책의 저자 김찬걸님이시다.

평범한 사람이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자신이 성공한 방법으로 쓴 다이어트 책을 많이 읽어왔다.

그리고 그 책들을 읽으면 평범한 나도 할수 있을꺼라는 자신감이 더 생겨서~~

읽게 된다.

But, 아무리 평범하다고 해도 자신만의 생활패턴이 있는 법이다.

생활패턴이 저자와 같다면 성공하는 거고~~

다르다면 성공할 확률이 낮아지는것이다.

 바로 이 책이  그 생활패턴을 염두해 둔 직장인 살빼기 전략책이다.

이 세상의 대부분의 직업이 바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다.

그 직장인을 위한 이 책 제목부터 넘 맘에 들었다..ㅎㅎ

이 책 첫부분은 살빼기 이력서 쭉 나열되어 있다.

1년만에 88.2kg -> 67kg 까지 되셨다니~~

정말 이 책 신뢰감이 팍팍 들면서..나의 호기심을 화~악 자극 했다.

 

저 직장인 비만공식 정말 100% 공감했다.

여기서 식사 전력에서  현미채식 도시락이다.

그것도 하루 세끼다..현미채식이다.

김찬걸님은 MBC <목숨 걸고 편식하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셔서..

현미채식을 접한 후 그 방식을 유지하셔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셨다.

 이 책의 다이어트 방법의 핵심은  "현미 채식"이다.

현미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방송과 책을 읽어서 알고 있지만..

현미밥에다가 채식이다.

지금의 나는 왠지 채식만 한다는것에 거부감이 있어서~~

이 책을 읽으면서 ..따라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 김찬걸님 말고 현미채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셔서..

요요없이 건강한 삶을 사는 다른분들의 이야기를 읽고..

점차 바껴졌다.

또 채식이라고 해서 맛없는 풀만 먹는게 아니였다.

얼마든지 맛있는 요리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의 요리법을 보고 알았다.

또 이렇게 하면 나의 식비도 줄어들어서...

1석2조의 효과도 얻게 된다는 것도 좋은것 같다.

식단과 요리법이 수록되어 있어서...

그다지 힘들게 이리저리 찾아 다니지 않아도 된다.

요리법을 보면서 왠지 군침도 돌았다.

꼭 채식이라고 해서..맛없는것만 있는게 아니라서..다행이였다..ㅎㅎ

먹는것뿐만 아니라..

운동법에 대해서도 수록되어 있다.

하루3분 연예인도 탐내는 조막만 한 동안의 비밀 '페이스 다이어트'

하루 3분 페이스 다이어트 - 연예인도 탐내는 조막만 한 동안의 비밀
임건희 지음 / 비타북스 / 2011년 1월

< 서평 >

하루3분 연예인도 탐내는 조막만 한 동안의 비밀

'페이스 다이어트'

 

요즘 추운날씨 때문에 찜질방에 가서 찜질을 하고 나서 목욕 후

거울 앞에서 스킨, 로션을 그냥 대충 1분안에  바르고 있는데..

옆에 계신 분들은 천천히 마사지를 하듯이 스킨, 로션을 바르는게 아닌가~~

난 그런거는 그냥 마사지샵에서만 하는건줄 알았는데...

그때 '아~매일 스킨,로션 바르면서 마사지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그러면 굳이 시간내서  비싼돈으로  마사지샵 가지 않아도 되고~

매일 꾸준히 하니까~오히려 효과는 더 좋을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얼른 마사지에 관련된 책을 보게 되었다.

그게 바로 이 책 '페이스 다이어트'였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얼굴에 대해서 컴플렉스 한두가지는 갖고 있을것이다.

거기에 맞혀서 자신에게 필요한 마사지를 골라서 스킨,로션 발라줄때 하면 유용할것이다.

이렇게 친절히~마사지 포인트를 설명해주고 있다.

새해가 밝아오면서 나이를 한살 더 먹게 되면서..

왠지 내 몸의 모든 곳이 다 중력에 의해 쳐진다는 느낌이 팍팍 든다.

그래서 요즘 이 '처진 얼굴 리프팅하기'를 해주고 있다.

얼굴뿐만 아니라 가벼운 체조등도 수록되어 있다.

스킨,로션 바르때 말고도..

티비보면서 틈틈히 해주면 좋다.

또 어머니한테도 해드리니까~~너무 좋아하셨다.

이 책 하나로~

나의 얼굴 컴플렉스도 없애고..

마사지샵가는 돈과 시간도 아끼고~~

어머니한테도 이쁨받을수 있다.

다이어트 야식 - 야식의 지침서

다이어트 야식 - 살이 쏙쏙 빠지는 저칼로리 밤참 72
문인영 지음 / 청림Life / 2010년 11월

< 다이어트 야식 - 야식의 지침서 >

다이어트 야식

작가

문인영

출판

청림

발매

2010.11.10

리뷰보기

 



왜 난 TV에 나오는 음식은 모조리 다 먹고 싶을껄까?

뭐~낮에는 괜찮은데...

야심한 밤에 드라마에서 나온 음식들이 문제다.

특히나 면종류가 나오면 끝장난다.

거기다가 라면광고는 짱이다.

어쩜 그렇게 광고를 잘 만들었는지~

닉쿤의 치즈라면광고는 정말 나를 참을 수 없게 만든다.

나의 짧은 인내심은 이미 부엌으로 가 있어서~

뭐라도 먹어야 잠을 잘 기세다.

그럴때 이 책은 나의 한줄기 빛이다.

그나마 살 안찌게 야식을 먹을수 있는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부터는

다이어트 야식에 좋은 베스트 식재료는 항상 집에 구비할려고 한다.

특히 면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쌀국수는 떨어지는대로 즉시즉시 사놓고 있다.ㅎㅎㅎ

 

저칼로리 요리법 등 칼로리등이 잘 설명되어 있다.

근데 역시나 나의 입맛은 살이 찌는 입맛으로~~

왜이렇게 기름에 튀긴걸 좋아하는지...

 

 

단순한 야식요리책이 아니다.

야식법칙등 피부 미용법과 운동법등이 적혀 있다.

이 책 정말 버릴때가 없는 알찬 책이다..

주말에 대물 재방송을 봤는데...

권상우님께서 포테이토를 먹는게 아닌가...

역시 그걸 보고 먹고 싶어서~당장 마트갈까 했지만~

꾹 참고 이 책의 허브감자칩을 만들어 봤다.

난 허브가 없어서 그냥 감자칩을 만들었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 넣고 그냥 그저 물에 20분 담근 후 물기 없앤 후

오븐에 구워서 먹었는데..

바삭바삭한 식감에 담백한 감자칩이 만들어졌다.

사먹는 과자보다도 칼로리가 훨~~씬 적어서 살찔 염려도 없다는 거~~

이 책의 야식 요리법을 하나하나씩 도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