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300칼로리 다이어트 밥상 - 영양만점 허기탈출
김연수 지음, 김영빈 감수 / 윈타임즈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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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다이어트 할 때 보통 하루 칼로리 섭취는 약 1200Kcal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럼 거의 한끼 식사를 400Kcal로 맞춰야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책이 바로 이 '맛있는 300칼로리 다이어트 밥상'책인 것 같아서~

얼른 봤습니다.

첫번째 파트에 칼로리 낮추는 마이너스 조리법 등 칼로리르 낮출 수 있는

비법들이 가득했습니다.

이런 비법들이 모든 요리 할 때 적용하면 칼로리 걱정 없을 것 같아요~

300Kcal라고 하면 왠지 샐러드밖에 없을 것 같은데~

조금의 요리 방법만 바꾸면 제가 좋아하는 음식도 칼로리가 낮아져서~

다이어트 할 때 먹을 수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거 먹는 게 다이어트 할 때 가장 힘든점인데~

매일 다른 음식을 먹으면 식욕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네요~^^*

요즘 제가 가장 땡기는 음식이 바로 이 매콤한 '제육볶음'입니다.

지방이 적은 뒷다리살로 하면 칼로리가 낮아진다는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조리방법이 복잡하지 않게 간단하게 핵심만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글이 너무 길면 왠지 해보기도 전에 어려운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기 십상이였습니다.^^;;

근데 이 책은 간단하게 적혀있어서 쉬워보여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네요~^^*

각 요리마다 유용한 팁이 밑에 수록되어 있어서~

요리할 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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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박사의 삐뽀삐뽀 119 다이어트 - 34kg을 감량한 다이어트계의 성공 신화
이경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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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지~'라는 존경심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나는 절대 못할 거야!'라는 좌절감이 듭니다.

But,

이 책에 나와있는 다이어트 주인공들은 왠지 우리 주변에 있을 것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평범한 분들이어서~

책을 읽다보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마저 생깁니다.

정말 재미있는 소설책 읽듯이 기분좋게 쭈욱~읽어나갔습니다.
 
Part.1에서는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를 제시해주고, 그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들이 실려있습니다.

우리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에 이어서~~나도 이 분들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까지 생겨서 기분 좋게 책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내 다이어트방법은 정말 잘못된것구나~라는 것까지 깨달으면서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할지 방향까지 잡힙니다.
 특히 20가지의 성공한 다이어트 스토리에 나와 비슷한 몸매를 갖고 계신분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정말 공감이 많이 가면서 이런 방법으로 나도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 성공한 다이어트 스토리를 자세히 잘 다루었단 겁니다.
 근데 그냥 스토리만 다룬게 아니라~이 다이어트 방식에서 잘못된 점을 보완해주셔서 어떻게
 앞으로 다이어트를 해야할지까지 잘 제시해주셨습니다.

 

 
2번째로 좋은 점은 바로 체형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해준것입니다.
 전 정말 하체비만인데..여기서 하체비만을 위한 전략을 자세히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식단뿐만아니라 어떻게 운동해야할지까지 잘 적혀져 있어서~

정확하게 어떻게 운동해야할지 잘 제시되어 있는 책입니다.
 
책을 다 읽고나서의 느낌은 다이어트의 방향을 확실히 잘 잡았다는 느낌입니다.
 식단,운동, 슬럼프 위기대처 등 다이어트의 모든것을 확실히 파헤친 책입니다.
 다이어트를 처음에 접했을때 막막할때 이 책을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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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다이어트 - 몸짱 식신 커플이 제안하는 12주 다이어트 플랜
황현철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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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루운데...다이어트 책 마저 저의 외로움을 더 돋우네요~~

 

그래도 먼 훗날(?) 남자친구와 함께 운동하고 싶어서~

이 책을 봤습니다.
이 책의 다이어트는 '12주 프로그램'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한달씩 나누어서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습니다.

 
책 글 중에서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뉘어진다.'라는 말이

마음에 확 와닿았습니다.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폭식도 많아져서 살이 확 쪘는데...

이 글을 읽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중간중간마다 이렇게 커플사진이 있는데...

진심으로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렇게 같이 알콩달콩(?)하게 남자친구와 운동할 날이 오겠죠~~

내 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책에 여러 종류의 운동법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다른 책에 없는 '커플운동' 좋은 것 같습니다.

꼭 커플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법이 자세히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 중간중간마다 저자의 다이어트 노하우가 있어서~

많이 도움됐습니다.

 

저도 얼른 다이어트 성공해서 남자친구를 사귄 후에~

이 책의 저자님들처럼 같이 운동하고 싶네요~~

다이어트 동기를 팍팍~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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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버리기 연습 - 먹어도 배고픈 사람을 위한 심리보고서
마리아 산체스 지음, 송경은 옮김, 유은정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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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과식을 하고나서 '또 뭔가 먹을게 없나?' 하면서 음식을 찾는 저를 보면~

'나 왜이러지?'라는 절망과 함께 도대체 뭘 더 먹어야 만족이 되는지...

이럴때는 한없이 제가 추락하게 됩니다.

 

이럴 때의 해결방안을 제시해준 게 바로 이 책입니다.

 

이 책에서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놓아줄주도 알아야 한다.'는 말을 음식에 적용하라고 제시해줍니다.

제가 정말 맛있는 음식들을 사랑합니다. 그러니 이제 놓아줘야겠습니다
이성으로는 분명히 먹으면 안된다는걸 알고 있지만,

어느 순간 제 몸은 음시을 사고 있고, 먹고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내가 짐승만도 못하구나하면서 자기비하에 들어가는데...

이 책에서는 감정과 이성은 전혀 다른 영역이라고 말해주면서 엄격한 통제 방법으로는 힘들다고 명시해줍니다.

이 글을 보고나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언젠가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왔는데..

그 계기를 알게 된다면 '먹고 싶은 충동'을 억제 할 수 있다고 이 책에 나와있습니다.

근데 그게 언젠인지 전 아무리 과거를 회상에도 잘 모르겠네요~

이 부분은 좀 더 제가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먹는걸로 풀어왔는데...

그 스트레스는 먹는걸로 절대 해결되지 않지만 먹는 걸로 그 스트레스르 풀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그 스트레스에 정면으로 도전해서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책에서 나온 감정을 다스리는 액션 플랜도 많이 도움 됐습니다.

먹기전에 다이어리에 간단하게 적으니 왠지 그 마음이 수그러지더라고요~ㅎㅎㅎ

 또 제가 언제 과식을 하는지도 알게 됐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다.'라는 생각이 가장 큽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게 매사에 긍정적으로 밝게 생각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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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다이어트 - NO 뱃살! NO 여드름!
박민 지음 / 시공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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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할 때 되도록이면 지방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특히 포하지방은 더더욱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포화지방에도 착한 포화지방이 있었다.

그게 바로 '코코넛 오일'이다.

이 책의 저자이신 '박민'님 정말 다방면에 다재다능하신 것 같다.

전에 올리브 오일이 식용유보다 좋다고 해서

집에서 올리브오일을 사용하고 있다.

이 올리브 오일보다 좋은 기름이 '코코넛 오일'이다.

코코넛은 먹어봤어도 코코넛 오일은 많이 생소했다.

어느 마트에서도 본적이 없다.

이런 생소한 코코넛 오일이 우리몸에 완전 좋은 거라니~

앞으로 코코넛오일과 친해져야겠다.

코코넛 오일도 그냥 코코넛 오일이 아니라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이 몸에 좋은 것이다.

어느정도의 지방은 섭취해야줘야 한다고 해서~

불포화지방인 아몬드는 하루에 5~10알정도 먹고 있는중이다.

윗글과 같이 지방은 다이어트의 적이 아닌다라는 말을 읽고,

지방을 너무 기피하지 않고 내 몸에 알맞게 섭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코코넛 오일 다이어트를 4가지 프로그램을 수록해 놓았다.

자신에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서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뒤에 코코넛 다이어트의 질문과 답도 실려있어서~

책을 읽다가 궁금했던 사항들을 여기서 해결할 수 있다. ^^*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여러 다방면에 쓸 수 있는 코코넛 오일~짱입니다.

얇은 책인데도~구성이 알찼다.

뒤에 귀여운 스티커가 있어서~다이어리에 붙이기 딱인것 같다.

이 책의 저자이신 박민님이 운영하는 러브유어바디 홈페이지가 문이 닫혀서 있어서~

아쉬웠다.

지방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고쳐준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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