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푸페의 남친 사수기
일디코 폰 퀴르티 지음, 임정희 옮김 / 해토 / 2007년 9월
절판



나는 성격은 좋지만 몸매는 별로다. 하지만 이제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을 걸고 맹세한다. 시세이도 페이스 브러시, 우리 할머니 아멜리에 추픽, 휘트니 휴스턴의 더블 시디를 걸고 나 자신을 변화시키겠다고 맹세한다. 그래, 난 변하고 말겠다. 요즘에 좋은 성격이란 뚱뚱한게 살 찐 허벅지 살만큼이나 하찮은 대접을 받는다. 모든 것이 훈련의 문제다.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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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원목 친환경 new책상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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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다니는 친구 하나 선물하려고 두개 주문했어요   

지마켓엔 육천원짜리 책상 발판도 있길래  

그걸살까 고민했는데 그거랑은 다른 거 같애요  

맨발로 발 올려 놓으면 까스럽고 까시 박히진 않을지 걱정했는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좋으네요 ^ ^ 

책상 밑에 두고 발 올려놓고 공부하니까 집중도 잘되는 듯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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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원목 친환경 new책상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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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책상에 앉아도 발이 닿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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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서른 살 심리학
김혜남 지음 / 갤리온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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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태도가 조금만 기대에 못 미쳐도 '애정이 식었다'며 토라지는 건 애교라 쳐도, 피곤에 찌든 상대에게 '사랑한다면서 그것도 못해 줘?'라고 닦달하거나, 도끼눈을 뜨면서 '날 진짜 사랑해?그럼 사랑한다고 말해!라고 윽박지르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다. 그런 행동에는 결정적으로 사랑을 능동적으로 이어 가려는 의지가 빠져 있다. 사랑을 시작한 이상, 그 사랑을 이어 가는 것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사랑을 믿고, 나와 사랑하는 그 사람을 믿어야 한다. 그래서 사랑의 숱한 시험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어야 한다. 능동적으로 그 사랑을 지켜 내야 하는 것이다.

당신도 차가운 세상에 있는 천국을 만들고 싶다면, 열정이 없어지는 것을 불안해하며 자꾸 사랑을 확인하는 버릇부터 고쳐라. 그리고 그가 당신을 진짜 사랑하는지 확인하기 전에 당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나는 정말 그를 사랑하는 걸까?'라고. 혹시나 당신의 흔들리는 마음을 상대에게 투사하여 불안해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라는 말이다.-2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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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2009-06-15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내얘긴데~ 이거 ㅎㅎ 찔린다 ;;

프레이야 2009-06-15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찔리는 얘기네요.
이 책은 안 읽어봤고 사서 읽을 생각 없는 책이지만
위의 밑줄긋기는 맘에 들어요.
좀 가져가도 되겠죠.^^

향기 2009-06-16 21:47   좋아요 0 | URL
프레이야님 얼마든지요 ^ ^
 
비타민 - 10년 젊어지는 내 몸 개혁 프로젝트 KBS 비타민 1
KBS 2TV 비타민 제작팀 엮음 / 동아일보사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120P 

더욱 무서운 것은 알코올이 뇌세포를 죽여 알코올성 치매로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음주 후 필름이 끊기는 현상은 알코올이 신경 전달의 문을 차단하면서 생기는데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기억력을 관장하는 해마가 손상되어 단기 기억상실이 생길 수도 있다.  

 또 과음을 할 경우 뇌세포 감소가 5배 이상 늘어나, 뇌에 구멍이 뚫리고 뇌의 용적마저 줄어든다. 이것이 바로 알코올성 치매이며, 우리나라에서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환자수가 많은 것이 치매이다.  

 

 나이가 들어감의 표시인지,  

요즘 부쩍 피부미용이나 건강관련 책을 자주 꺼내들곤 한다.  

일단, 술과 살탕부터 안먹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요책은 비타민 제작팀이 지은 것으로 

도움이 되는 줄 알면서도 지루해서 끝까지 TV시청을 못한  

나같은 사람이 보기엔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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