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푸페의 남친 사수기
일디코 폰 퀴르티 지음, 임정희 옮김 / 해토 / 2007년 9월
절판



나는 성격은 좋지만 몸매는 별로다. 하지만 이제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을 걸고 맹세한다. 시세이도 페이스 브러시, 우리 할머니 아멜리에 추픽, 휘트니 휴스턴의 더블 시디를 걸고 나 자신을 변화시키겠다고 맹세한다. 그래, 난 변하고 말겠다. 요즘에 좋은 성격이란 뚱뚱한게 살 찐 허벅지 살만큼이나 하찮은 대접을 받는다. 모든 것이 훈련의 문제다.
-10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