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서적 등 다시는 안 볼 것 같은 책들이 많아서 중고 상품으로 세권 팔았다.
포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신경쓰여서 팔기가 엄두가 안났는데
너무 저렴하게 포장팩을 팔아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