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쏙 들어오는 노란 책이 반갑다. 이분의 책인 <시간관리와 자아실현>을읽었던 적이 벌써 이십년이 훌쩍 흘렀는데...지금에 와서 다시 그분의 책들을보면서 그분이 살아오신 삶을 들여다 보면서 존경하는 맘이 가득 생긴다. 새벽 시간을 잘 활용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신실하게 사신 분의 글들이라더욱 신뢰가 간다. 새벽 시간을 사랑하는 나로선 그분의 글들이 진심으로 가슴에 알알이 와서 박힌다. 무엇보다 실천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오늘도새벽 시간에 깨어서 공부하니 뿌듯하다. 하루 계획도 세우고 기도하고성경을 읽으며 내안을 들여다 보는 이 새벽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좋은지 모른다. 충실한 하루가 모여서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드니 내게 주어진 하루를 알차게 계획 세워서 하나님 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늘 기도 하는 맘으로신실하게 삶을 살아가자고 다짐 하면서 책을 덮는다. 이런 책은 가까이 두고 자신의 삶이 흐트러지려고 할 때 펼쳐 보면서 자신의 맘을 추스리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