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도, 음악도, 배우도, 연기도, 연출도 다 좋은데, 그 정도로 명작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프리카빨, 모짜르트빨, 메릴 스트립과 로버트 레드포드빨, 감독빨 아닌지...

  그래도 실화라고 하니... 드론도 없던 시절이었고.

  원숭이들에게 음악을 틀어주는 장면은 참 인상적이었다.

  다 보고 나니 어릴 때 졸면서 드문드문 본 기억이 난다.

  열린책들에서 나온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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