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 제국 - 헤로도토스, 사마천, 김부식이 숨긴 역사
박용숙 지음 / 소동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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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든지 나라의 정체성은 모호한데 정말 어려운 항해를 해오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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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출판사 2010-09-07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강연이 있어 소개드리고자 방문했습니다.

진정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는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이 진실인지, 저자의 방대한 사료 및 문헌의 연구와 분석을 통해, 여러분이 가지고있는 의구심을 해소하고 역사관을 재정립해 볼 수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강연장에오셔서 토론의 장을 만들어보는 것 또한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에 대한 관점을 진일보 시키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청강연]와우북페스티벌 저자와의 만남 - [샤먼제국] - 박용숙

와우북 페스티벌에서 저자와의 만남을 준비하였습니다.
http://blog.daum.net/sodongbook/12
http://blog.daum.net/sodongbook/9


샤먼제국은 지중해에서 시작된 샤먼 제국의 중심세력이 점점 동쪽으로 이동해온 경로와, 그리스 민주주의 이후 헤로도토스, 사마천, 김부식 등이 각국의 이익에 따라 역사를 어떻게 왜곡 서술했는가를 추적한다. 이 책한권으로 동서양 고대사의 얼개를 잡을 수 있음은 몰론, <사기>와<삼국사기> 등 고전도섭렵할 수 있다. 우리 역사와 중국사, 세계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함께 끝을 알 수 없는 저자의 학문적 깊이, 인문적 상상의 힘을 보여준다.


"한반도 반만년의 역사는 허구다!"
* 샤머니즘, 동서양 고대사를 보는 새로운 시각

* 책 : 샤먼제국

* 강연 : 박용숙(샤먼제국 저자)

* 강연일시 : 9월11일(토) 오후 5시 30분

* 강연장소 : 마포평생학습관(마포도서관) 4실

* 초대인원 : 25명



*** 알라딘 [문화초대석] 참가 신청

*** http://blog.aladin.co.kr/culture/category/25330380?communitytype=My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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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반만년 역사는 허구다!-샤먼제국, 동서양 고대사를 보는 새로운 시각"



이번 9월 10일부터 열리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샤먼제국>의 저자 박용숙선생님의 초청강연(9월11일 오후 5시30분 마포평생학습관)이 있습니다.



책을 읽고 꼭 한번 저자를 만나고 싶었던 분,

책 내용을 묻고 싶었던 분,

책 내용을 항의하고 싶었던 분,

사마천과 김부식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궁금한 분,

샤머니즘에 관심이 있는 분,

환단고기에 대해 할 말 많은 분

그리하여 고대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

모두 환영합니다.



<샤먼제국>은 단군은 시리아의 왕?

진시황제와 알렉산드로스가 같은 인물?

신라의 왕관은 사람이 쓴 것이 아니었다?

아시아의 역사가 세계사이고 서양사는 변두리 역사?

샤머니즘은 미신이 아니라 제국의 통치 이념?

만리장성을 쌓은 것은 진시황이 아니라 흉노가 쌓았다?



<샤먼제국>은 광범위한 동서양의 역사적 유물을 바탕으로 사마천과 김부식의 방대한 역사서를 재분석과 검증합니다.

그리고 오류를 되짚어가는 과정에서 세계사 속에서 호흡하는 우리 역사를 되살립니다.

그렇지만, 민족 중심의 사관을 지양합니다.



박용숙 선생님과의 만남은 9월 11일 오후 5시 30분, 마포평생학급관 강연실 4실에서 있으며,

참가 신청은 아래와 같이 와우북페스티벌 카페로 가셔서 신청하셔도 되고,

sodongbook@naver.com 으로 심청하셔도 됩니다.

연락처와 이름은 꼭 적어주시고요!



성공회대 교수이자 신학자인 김민웅 선생님이 경이롭다고 한 책, <샤먼제국>의 저자,

박용숙선생님과의 만남에서 젊은 역사관을 호흡해 보세요.~~ ^^



참고로 인터넷서점과 알라딘의 대표적인 서평 두 개를 링크해놓습니다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277890#MyReview



http://www.yes24.com/24/goods/3713072?scode=032&srank=1#ReviewTop1



와우북페스티벌과 강연에 오시면 <샤먼제국>을 축제 특별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강연현장 및 축제 부스(인문사회과학 출판인협의회 부스 A-2 소동출판사에서 거리도서전 위치 : http://blog.naver.com/sodongbook/90094707344


 
생각의 지도 -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리처드 니스벳 지음, 최인철 옮김 / 김영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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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 그 밑바탕에서 이루어져 온 습관과 환경의 산물이 문화로 표출될 때 반복적인 현상들이 중첩되어 사실로 구현된다는 것이 생각의 지도의 결과이다. 

이 책은 아주 단순한 반복된 일들이 역사를 거듭하면서 생활환경과 어울어져 생각의 결과를 이루어 냄에 주안점을 두고 설명을 쉽게 한데 추천의 묘미가 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의 구조적인 생각들을 모델로 하여 조사한 것이 좀 미흡한 면이 있으나 동서의 생각의 차이가 어떠한 문화를 형성하고 각자의 이해의 폭을 이루어 내는가를 증명한 부문은 높이 평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저히 이해하지 못해 일방적으로 평가내려지던 온갖 현상들이 이책을 통하여 고개를 주억거리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 

특히 역자가 깊이 관여하여 쓴 책을 번역하여 깊이 있는 내용이 고스란히 쉽게 녹아 내리는 맛이란 참으로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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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지도 -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리처드 니스벳 지음, 최인철 옮김 / 김영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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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본 골격이 문화를 창출하고 그 결과 언어와 습관이 형성됨은 놀라운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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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세트 - 전3권 - 아직도 가야 할 길 + 끝나지 않은 여행 + 그리고 저 너머에
M.스캇 펙 지음, 신승철 외 옮김 / 열음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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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피의 글을 달포 걸쳐 읽고 또 읽어 내렸다. 

많은 세월을 살아왔다고 여겨지지만, 아직도 가야하는 길을 바라보며 암울하게 자신을 우울히 바라보던중 스캇펙 박사의 아지곧 가야할 길을 구매하게되었다. 

읽던중 외도로 창가의 침대도 읽어 내렸다. 

헤더와 지체장애자의 사랑이야기와 심리묘사가 더할 나위없이 리얼하게 전개되었다. 

마지막책 그리고 저너머의 그 무엇을 읽어내려면 반드시 넘어야할 봉우리기에 

끝나지 않은 세월을 잔잔히 엮어 단계적으로 궁극적 죽음을 향해 가는 준비와 현실에 살면서 부대끼면서 보이지 않은 정신세계를 읽어 내는데 매우 간결한 메세지를 전하는 책이다. 

긴 시간이지만 참으로 나 이외의 개체를 이해하는데 유익한 책이었고 

중년의 고민을 먼저 겪고 난후 정리된 보물을 한아름 안고 슬며시 웃는 느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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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 김남수, 침뜸과의 대화 - 자본주의를 치유하는 동양의 정신
이상호 / 동아시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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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에 안주하여 무조건 새로운 것이라든지 옛것의 이로운 점을 배제하는 것은 이제는 그만해야 합니다. 

의료 혜택자가 실제적으로 느끼고 판단하는 장을 법은 열어주어야 합니다. 

방송이라든지 그동안 발간된 서적을 통하여 뜸과 침이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상대적으로 검증된 상황에 무조건 만들어진 법을 들이대어 도외시 한다는 것은 어쩌면 많은 대중들을 상대적 박탈감에 모멸감을 느끼게 합니다. 

기득한 이익집단의 철옹성을 노옹이 깨부수기 위해 한평생을 노력하여 실제 몸으로 뛰며 방송과 각 나라를 뛰어 다니심을 경외심을 가지고 박수를 보냅니다. 

미국이 합리적인 나라라고 배우고 있는데 그 합리적인 사상위에 구당을 모셔 간다는 것을 우리는 냉정하게 판단하며 살펴야 할 것입니다. 

차제에 이 책이 나온것을 진심으로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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