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주 선생의 바람과 구름과 비를 수년전에 읽고 그 해박한 소설 전개에 매료되었었다.
선생의 다른소설 지리산의 글로 쓴 지도 "지리산" 이번 삼복 더위에 쳐내기로 하고
지금 열심히 읽고 있는데,
여름밤이 짧기만 하다.
친구의 소개로 참동계 천유를 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