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당 김남수, 침뜸과의 대화 - 자본주의를 치유하는 동양의 정신
이상호 / 동아시아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철밥통에 안주하여 무조건 새로운 것이라든지 옛것의 이로운 점을 배제하는 것은 이제는 그만해야 합니다. 

의료 혜택자가 실제적으로 느끼고 판단하는 장을 법은 열어주어야 합니다. 

방송이라든지 그동안 발간된 서적을 통하여 뜸과 침이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상대적으로 검증된 상황에 무조건 만들어진 법을 들이대어 도외시 한다는 것은 어쩌면 많은 대중들을 상대적 박탈감에 모멸감을 느끼게 합니다. 

기득한 이익집단의 철옹성을 노옹이 깨부수기 위해 한평생을 노력하여 실제 몸으로 뛰며 방송과 각 나라를 뛰어 다니심을 경외심을 가지고 박수를 보냅니다. 

미국이 합리적인 나라라고 배우고 있는데 그 합리적인 사상위에 구당을 모셔 간다는 것을 우리는 냉정하게 판단하며 살펴야 할 것입니다. 

차제에 이 책이 나온것을 진심으로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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