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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쓰는 말 바로잡기
이복규 지음 / 새물결플러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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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물치지라는 단어가 있는데 기본적인 앎이 바로 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그렇다고 이미 지나온 길을 되짚어 다시 돌아가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거소 시간과 삶을 낭비하는 것이기에 여기서 멈추고 다시 바로 잡아 앞길을 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필요하다. 정말 많이 공감하고 연구하고 무엇이 정당한가를 토론하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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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 권력의 기록 1 랑야방
하이옌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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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상상력을 일으키는 내용이 숨어있다. 특히 목예황이 임수의 부하인 섭탁과의 사랑에 관한 부분을 예견하는 대목은 뭔가 시사하는 바가 복합적이다. 실제 발생하는 모든 사건들이 얼키고 설키면서 전개되는 사건들의 이어짐이 책을 한번 잡으면 끝까지 가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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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경 강의 남회근 저작선 15
남회근 지음, 설순남 옮김 / 부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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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부키에서 나온 남회근선생의 책들은 한자 오기와 한글 오타가 제법있었는데 이책은 한번 끝까지 읽어 보니 발견할 수 없었다. 편집과 교열이 무리가 없으나, 원래 내용이 그러한지 매끄럽지 못하다. 앞부분의 내용은 정말 충실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뒷부분에 갈수록 시간에 쫒기는지 나중에 추기한 것인지 내용이 단지 약사경 해석에 그치고 기대하였던 내용은 없어 정말 아쉬웠다. 약사경 해석에 다른 국면을 살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책이다. 아주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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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천부경
조하선 지음 / 창천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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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적인 공부는 하나의 원천에서 출발하였는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단계는 애써 무시하고 묻어 버리고 그를 깔고 앉아 다른 사람을 못보게 만드는 경향이 다분한데 저자는 정말 애처로울 정도로 많은 사례를 들어 우리의 지적 정상을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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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경 강의 남회근 저작선 15
남회근 지음, 설순남 옮김 / 부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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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썩어져갈 육체의 만사형통을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사그러져가는 잇빨과 변색된 머리칼이며 조그만한 이물질도 소화시키지 못하여 그냥 내어 놓는 때가 당하면서 발견하게 되는 영혼의 존재를 과연 이 책은 어떻게 풀어 설명할 것인가를 기대하면서 구매버턴을 누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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