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2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인규 옮김 / 민음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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웝슬 씨의 매부리코 콧구멍에 식욕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도 보았다. 나는 또 허블 씨가 "맛있는 돼지고기 파이 한 조각보다 조은 것은 이 세상에서 아무 거또 업슬 거야. 그러니 먹어도 괜차늘 거야." 하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조가 "핍, 너도 좀 맛볼 수 있을 거야. "하고 말하는 소리도 들었다. 공포를 이기지 못한 나는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무섭다.....ㄷㄷㄷㄷㄷ특히 허블씬 언제봐도 안타깝지만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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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2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인규 옮김 / 민음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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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책인진 잘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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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83
제인 오스틴 지음, 윤지관.김영희 옮김 / 민음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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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는 아름답고 현명한 데다가 멋진 가정까지 대단하게 완벽하군요!이럴 수가..성격까지!이렇게 완벽할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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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 같은 거 없는데 정글짐어린이책 1
김이연 지음, 권혁주 그림 / 정글짐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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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해 잘 생각하라고 잘 잡아 주는 책입니다. 하지만 왠지 재미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즐겨 보는 책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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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10
샬럿 브론테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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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 년이 다 끝나가는 어느 날 아침, 나는 그가 부르는 대로 편지를 받아쓰고 있었는데, 그가 나에게로 다가와 몸을 구부리면서 말했다. "제인, 당신 지금 뭔가 반짝반짝 빛나는 목걸이 같은 걸 목에 걸고 있는 게 아니오?" 나는 금으로 된 시곗줄을 걸고 있었다. 나는 "네." 하고 대답했다.
"그리고 엷은 하늘빛 옷을 입고 있소?"
나는 정말로 하늘빛 옷을 입고 있었다. 그는 지금까지 한쪽 눈을 가리고 있던 희뿌연 구름 같은 것이 얼마 전부터 좀 엷어지는 것 같았는데, 지금 그게 확실해졌다고 말했다.

*그의 눈이 얼마나 안 좋아진걸까...안과에서 뭐라고 하지? 많이 안 좋으면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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