웝슬 씨의 매부리코 콧구멍에 식욕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도 보았다. 나는 또 허블 씨가 "맛있는 돼지고기 파이 한 조각보다 조은 것은 이 세상에서 아무 거또 업슬 거야. 그러니 먹어도 괜차늘 거야." 하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조가 "핍, 너도 좀 맛볼 수 있을 거야. "하고 말하는 소리도 들었다. 공포를 이기지 못한 나는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무섭다.....ㄷㄷㄷㄷㄷ특히 허블씬 언제봐도 안타깝지만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