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내 생각에는......˝
˝네 생각은 필요 없다. 더는 듣고 싶지 않아. 몇 세대를 내려오면서도 우리 가문에서 이 관습에 토를 단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내 딸이 토를 달 수는 없는 일이야.˝




* 심하다. 대드는 것도 아닌데 의견 정도는 들어줄수 있는데. 게다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려고 하는것뿐인데 토라니...`우웩`의 그 토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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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유모를 구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티타의 배고픔을 달랠 길이 없어서 애를 많이 먹었다.





*분유도 없고 그 집에 여자도 없고....가여운 티타. 애를 많이 먹었다는 말만으로도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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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전화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들기도 전에 그녀는 로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 수 있었다.
˝미안해. 일 때문에 저녁 식사을 해야 해. 좀 늦을 것 같은데.....˝




*책을 읽기 시작한게 며칠 전같은데 벌써 다 읽었네.
별 3개!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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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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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쪽






열흘이 지났다. 폴은 자기 집에서 시몽과 마지막으로 단둘이 시간을 가졌다.
˝이걸 잊었네.˝ 그녀가 말했다




*벌써 두시간째 라는데....폴 힘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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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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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 그런 생각을 하다니 당신은 미쳤어.........당신은 정말 어린아이 같아.......자기, 내 가엾은 자기......."



*정말 시몽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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