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2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인규 옮김 / 민음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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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는 아주 길어서 저택의 네모난 아래층 전체를 통과하여 지나는 것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가로질러 간 부분은 네모난 아래층의 한쪽 면에 불과했는데, 그 끝에 이르자 그녀는 걸음을 멈추더니 촛불을 내려놓고 문을 열었다.

*저택의 네모난 아래층 전체라는 문장을 이해할 수가없어요...상상도 안되고 잘....어케 생겼단 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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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이야기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
오비디우스 지음, 이윤기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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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휘드라보다 휘드라 머리가 더 징그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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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2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인규 옮김 / 민음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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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방에 올라가서 취침 기도를 드릴 때 나는 조의 권고를 잊지 않았다. 하지만 내 어린 마음은 이미 너무나 뒤흔들려서 은혜를 모르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자리에 누운 후 오랫동안 나는 대장장이밖에 안 되는 조를 에스텔러가 얼마나 천하게 여길까, 그리고 그의 구두는 얼마나 두껍고 흉하다고 여길 것이며, 또 그의 손은 얼마나 거칠다고 여길까 하는 것 등을 생각했다.

*왜 저리 부정적.......긍정적일 수는 없을까요? 나도 부정적이라..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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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1
치누아 아체베 지음, 조규형 옮김 / 민음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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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뭔가 읽을 때마다 중독되는 면이 있고 오싹한 면이 있다는 것을 제일 강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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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00
허균 지음, 김탁환 엮음, 백범영 그림 / 민음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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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격한 감정을 쏟아 양조장 담벼락을 걷어차고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나자 상한 감정은 어느 정도 풀어졌다. 그러고 난 뒤 나는 소매로 얼굴을 닦아 내고는 문 뒤에서 나왔다. 빵과 고기는 먹을 만했고 맥주도 톡 쏘며 몸에 훈훈한 기운이 돌게 했다. 그래서 나는 곧 주변을 둘러볼 만큼 기분이 좋아졌다.

*저러다가 취해서 술주정 하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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