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2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인규 옮김 / 민음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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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방에 올라가서 취침 기도를 드릴 때 나는 조의 권고를 잊지 않았다. 하지만 내 어린 마음은 이미 너무나 뒤흔들려서 은혜를 모르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자리에 누운 후 오랫동안 나는 대장장이밖에 안 되는 조를 에스텔러가 얼마나 천하게 여길까, 그리고 그의 구두는 얼마나 두껍고 흉하다고 여길 것이며, 또 그의 손은 얼마나 거칠다고 여길까 하는 것 등을 생각했다.

*왜 저리 부정적.......긍정적일 수는 없을까요? 나도 부정적이라..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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