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8
라우라 에스키벨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얘기가 지겨운가 봐, 그렇지?"
"아냐, 전혀 안 그래, 헤르트루디스 언니. 왜 그런 말을 해?"
"네가 아까부터 넋을 놓고 있으니까 그러지. 무슨 일 있지? 그렇지? 페드로에 관한 일이지, 안 그래?"
"응."
"페드로를 계속 좋아하면서 어떻게 존하고 결혼하려는 거니?"
"존이랑 결혼하지 않을 거야. 할 수가 없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 되, 티타...........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8
라우라 에스키벨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티타는 헤르투루디스의 특별 부탁으로 헤르트루디스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인 크림 튀김을 준비하고 있었다.


*꺅....크림 튀김 이라니...!!나도 정말 좋아하는 건데. 저번에 친구 생일 때문에 뷔페에서 먹어봤다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8
라우라 에스키벨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물에 초콜릿 한 판을 넣고 끓인다. 이때 물의 양은 초콜릿을 담을 컵보다 조금 많게 한다. 물이 처음으로 끓기 시작하면 불에서 내려 초콜릿을 완전히 녹인다. 초콜릿이 물과 충분히 섞일 때까지 소형 제분기로 잘 저어준다. 그리고 다시 불 위에 올려놓는다. 다시 끓어 넘치려 하면 불에서 내린다. -----


*초콜릿......한동안 초코파이도 입에 안댔는데 먹고 싶다.....보면서 침 떨어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8
라우라 에스키벨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헤르트루디스에게 옷과 함꼐 그녀의 과거를 싸서 보내는 일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던 것이다. 세 자매가 첫 영성체를 받던 날을 가방 안에 밀어 넣는 일은 쉽지만은 않았다.


*당연하지.....근데 어떻게 넣어? 종이에 적어서 가방에 집어넣는 건가? 아님 그때 사용했던 물건들? 모르겠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8
라우라 에스키벨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헤르트루디스는 그가 자신을 향해 오는 것을 보고 달리던 걸음을 멈추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강렬하게 반짝이는 머리카락을 허리춤까지 늘어뜨린 헤르트루디스는 천사와 악마를 반반씩 섞어놓은 모습이었다.



*진짜 얼마나 아름다운 거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