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4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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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을 누군가는 자신을 구원해줄 `희망`으로, 다른 누군가는 소중한 것을 빼앗아가는 `공포`로 받아들인다. 터키가 겪었던 새로운 문명의 소용돌이에 존재했던 희망과 공포의 대립을 잘 그려냈다.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희망을 만났다면 그게 무엇이든 주인공처럼 찾아다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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