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관이라는 작가를 모른다면, 혹 그를 안다고 해도 '고래'를 읽어 보지 못했다면 바로 서점에 가서 이 작품을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그는 과거에도 끝내 줬지만, 미래에는 더 끝내주는 작품을 쓸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가 될 것이다.
주변이 궁금해 질때, 또는 내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인식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이런 책들은 재미와 도움을 준다
넘 추운날 하루종일 따뜻한 카페 창가에서 책과 하루를 보내고 싶다...^^
마케팅(카피라이팅, 스토리텔링, 컨셉잡기...)의 모든 영역을 고민하고 있을 때, 또는 뭔가 쌈빡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충분히 자극을 줄 수 있는 책들... 스틱의 내용들은 벌써 여기저기서 인용되고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