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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존재에 걸맞게 (공감26 댓글4 먼댓글0)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
2024-01-31
북마크하기 밤과 낮 (공감21 댓글0 먼댓글0) 2024-01-28
북마크하기 관계성들 (공감26 댓글4 먼댓글0) 2024-01-27
북마크하기 새장 안의 새는 하늘에서 실컷 잘 놀다 잠깐 히파르키아를 보러 오고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을뿐, 그 조언을 받아 선택한다. 한 번의 인생, 걷고 또 걸으면서 히파르키아라면 이랬겠지 싶어 어제보다 더 오늘 감정의 파도를 다스렸다. 이혼은 100번을 생각해도 잘한 선택이다. 빛을 찾기로 했으니까. (공감28 댓글0 먼댓글0)
<철학자, 강아지, 결혼>
2024-01-26
북마크하기 좋은 인생이란 무엇인가 (공감27 댓글0 먼댓글0) 2024-01-26
북마크하기 반 고흐 (공감23 댓글0 먼댓글0)
<반 고흐>
2024-01-25
북마크하기 서로가 서로에게 (공감18 댓글2 먼댓글0)
<D에게 보낸 편지>
2024-01-25
북마크하기 (공감35 댓글2 먼댓글0) 2024-01-24
북마크하기 히파르키아 (공감30 댓글3 먼댓글0) 2024-01-23
북마크하기 바람이 불고 한반도에 한파가 시작된 날, 클레어 키건의 긴 단편을 읽고난 후 눈물이 멈추지 않아 뚝뚝 떨어지는 눈물이 책장을 적시는 걸 가만히 응시했다. 아는 만큼 행하고 행할 수 있는 만큼만 사랑하기로 다짐했다. 딸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로. 한겨울에 뜨거운 여름날을 불시에 만났다. (공감30 댓글2 먼댓글0)
<맡겨진 소녀>
2024-01-22
북마크하기 공동체에 대해서 (공감29 댓글0 먼댓글0) 2024-01-22
북마크하기 예수와 인간에 대해서 성찰하게 만드는 소설. 인간이 인간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무엇을 앗아갈 수 있는지 비교대조하며 보여주는 소설. 묵직한 한 방. 소시민 빌 펄롱에게서 예수를 보았다. 모두가 고개를 저으며 그를 부인하던 모습도. 불안을 발판으로 삼아 그는 주저함 없이 그의 일을 행한다. (공감24 댓글4 먼댓글0)
<Small Things Like These : Shortlisted for the Booker Prize 2022 (Paperback, Main)>
2024-01-21
북마크하기 도착과 승화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는 이들이 얼마나 무수한지 새삼 알 수 있었다. 관계도 역시 그 사이에서 애매하게 걸쳐진 경우 잦고. 내가 하면 사랑이요, 네가 하면 불륜이다, 하여 너는 불탈 것이다_라는 논리는 17세기에서나 가능할 줄 알았지, 현재에도 그럴 줄이야. 그 불안들 탐구하고픈. (공감20 댓글0 먼댓글0)
<자크 라캉>
2024-01-19
북마크하기 제각각의 우주 (공감15 댓글0 먼댓글0) 2024-01-15
북마크하기 어제 (공감18 댓글7 먼댓글0) 2024-01-15
북마크하기 마리 루티 (공감25 댓글8 먼댓글0)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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