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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공감11 댓글1 먼댓글0) 오전 9:00
북마크하기 한국 최고의 시인, 정지용의 시가 실려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국어 교과서를 쓰다듬고 물고 겨드랑이 사이에 노상 끼고 다녔다. 내 첫사랑, 정지용. 추앙했고 추앙하고 추앙할 것이다. (공감18 댓글0 먼댓글0)
<정지용을 읽다>
2022-05-26
북마크하기 제목과 달리 별로 생각을 거의 하지 않는 인간이지만 독서모임 멤버들 기다리는 동안 바람 맞으며 읽으니 이 모든 삼라만상은 결국 인간 대 인간인가 인간 안, 그러한가 싶었다. 뇌과학서라고 하는 건 좀 오바 같지만 그래도 내 뇌에 도움이 되는 책인지라 가볍게 읽기 좋았다. (공감11 댓글0 먼댓글0)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2022-05-26
북마크하기 아그네스 헬러, 사라 코프만, 마사 크레이븐 누스바움 (공감28 댓글0 먼댓글0) 2022-05-26
북마크하기 대학에서 어떤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나아가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책. 말 그대로 사람이 사람 구실하고 살아가려면 이렇게 저렇게 배워봐야 하지 않을까. 먼지가 한가득 쌓인 말과 문장들이라고 여긴 무식함에 고개를 숙인다. 공부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이다. 인간이고 싶어지고. (공감21 댓글0 먼댓글0)
<인간성 수업>
2022-05-24
북마크하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알찬 강의록인지라 두고두고 읽고 싶어집니다. 울스턴크래프트, 보부아르, 베티 프리단 허투루 읽지 않았구나 싶었지만 다시 읽어야겠다 다짐했고 파이어스톤과 오드리 로드는 처음 접하는 마음으로 리딩하자 했습니다. 무조건 두 엄지 척척, 페미니즘을 접하려는 이들에게 강추! (공감24 댓글3 먼댓글0)
<페미니즘 철학 입문>
2022-05-23
북마크하기 성장하며 나아가는 길에 여성의 정신과 침묵, 목소리, 우리는 40년 결혼생활 동안 한 번도 싸우지 않았죠 , 뿌듯하게 말하는 남자 옆에서 여자는 말 없이 미소만 짓고 있지만 정말 그 40년 동안의 침묵이 온전한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지. 휘둘리지 말고 말하고 쓰면서 정리하며 성장하기 두려워 말기 (공감28 댓글0 먼댓글0)
<침묵에서 말하기로>
2022-05-23
북마크하기 20년 전에 도나 해러웨이 논문 퍼나르며 읽던 한 친구가 도나는 천재야 할 때에도 아 그래, 사이보그라니 우리 죽을 무렵이면 사이보그 될지도 하고 너털웃음 지었는데 해러웨이 선언문 읽고 있노라니 도나도 20년 전 논문 읽던 그 친구도 모두 멋져부려. 그나저나 개랑 살고 싶어져서 난리났네. (공감28 댓글0 먼댓글0)
<해러웨이 선언문>
2022-05-23
북마크하기 [해러웨이 선언문] 맞닿아있음 (공감26 댓글24 먼댓글0) 2022-05-23
북마크하기 젠더 교육은 나날이 퍼질 테고 여성의 역사에 대해서 더 많은 것들이 논의될 터이니 이런 책들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 버지니아 울프 읽는 남성들은 거의 없더라. 울프 읽지 않아도 사는 데 아무 문제 없으니까. 고정희 시집 다시 탐독하도록 하자. (공감23 댓글0 먼댓글0)
<지식채널 × 젠더 스펙트럼>
2022-05-22
북마크하기 비밀의 취향 (공감23 댓글0 먼댓글0) 2022-05-20
북마크하기 쏟아지는 탐닉들 (공감32 댓글2 먼댓글0) 2022-05-19
북마크하기 잠깐씩 졸기도 했지요, 고백하자면. 하지만 조지프 슈나이더의 이 책을 읽지 않고 어떻게 감히 도나를 읽겠다고 했을까 싶지요. 막판 도나 언니와의 인터뷰 읽고 아이구, 이렇게나 유쾌하고 지적인 이들이 나누는 대화라니, 귀가 솔깃, 심장은 벌렁벌렁. 안구에서 반짝반짝 황금빛 물결 쏟아지더라는. (공감24 댓글0 먼댓글0)
<도나 해러웨이>
2022-05-19
북마크하기 도나 해러웨이, 이제 막 시작인데 다 알 것만 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게 해주는 기분 좋은 길잡이. 도나가 어렵다면 다 함께 이지언의 이 길잡이에 인도받아 길을 나섭시다, 두렵지 않아. 하나도. (공감21 댓글0 먼댓글0)
<도나 해러웨이>
2022-05-19
북마크하기 러셀 (공감25 댓글0 먼댓글0) 2022-05-19
북마크하기 읽기의 추상화 설명 좋았다. 기의 맥락 모르고 기표만 읽던 무수한 시절이 동시에 겹쳐지면서 한숨이 절로 나왔고. 대법관님도 살림하시느라 집안 곳곳에 책이 널브러져 있었다는 사실에 아릿아릿. 여성은 대법관이어도 대학 총장이어도 밥하고 콩나물 무쳐야 하고 된장찌개 끓여야 하는구나. (공감29 댓글0 먼댓글0)
<김영란의 책 읽기의 쓸모>
2022-05-18
북마크하기 소외된 자들을 [안티고네] 현대 버전으로 만들었다. 원작에 충실한 결말일까 궁금했는데 결국 추방. 안티고네가 판사에게 고함을 내지르며 외치는 대사들 인상적이다. Mon coeur me dit. 내 심장이 시킨다. 현대인의 삶을 이어가는 동안 얼마나 심장이 시키는대로 살아가는 순간들 있을지 새삼 궁금한. (공감22 댓글0 먼댓글0)
<안티고네>
2022-05-17
북마크하기 올해 만난 책 (공감28 댓글25 먼댓글0) 2022-05-17
북마크하기 Sally Rooney (공감18 댓글0 먼댓글0) 2022-05-15
북마크하기 5월 읽기 (공감21 댓글12 먼댓글0) 2022-05-14
북마크하기 ‘어떻게 철학을 하지 않을 수 있답니까?‘ (공감24 댓글0 먼댓글0)
<리오타르, 왜 철학을 하는가?>
2022-05-14
북마크하기 여성의 혀 (공감27 댓글12 먼댓글0) 2022-05-08
북마크하기 흔적들 (공감29 댓글3 먼댓글0) 2022-05-06
북마크하기 청춘이었기에 (공감40 댓글31 먼댓글0) 2022-05-04
북마크하기 살인하지 말라 (공감31 댓글8 먼댓글0) 2022-05-03
북마크하기 앤서니 그레일링 (공감24 댓글7 먼댓글0) 2022-05-03
북마크하기 이현재의 쓰기, 역시 자기 긍정과 미래를 향하게 만드는 봄꽃과 같은 책이다. 덤비지 말고 나아갈 수 있는 방도가 있다면 제발 알려달라고 나는 무던히도 어린 시절부터 그랬는데 쉰이 다가오니까 좀 떼쓰는 게 줄어든다. 악셀 호네트 리딩은 천천히. 민이도 악셀 호네트의 ‘인정투쟁‘에 귀를 쫑긋! (공감25 댓글0 먼댓글0)
<악셀 호네트>
2022-05-01
북마크하기 자신을 긍정하게 만드는 문장들을 읽으면 존재 자체도 수긍이 되어버려서 읽기 자체가 즐거워진다. 그 내용과 무관하게. 실비 제르맹을 처음 읽다. 서늘하게 와닿는 바람에 약간 소름이 돋았지만 있는 그대로 인정받는 기분에 저절로 쾌락의 한숨이 나오고말다. (공감26 댓글0 먼댓글0)
<페르소나주>
2022-05-01
북마크하기 사랑 말고 추앙 (공감33 댓글2 먼댓글0) 2022-05-01
북마크하기 일기 (공감38 댓글9 먼댓글0)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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