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한민국 중딩의 상스러운 표현이지만_ 읽다 보니 저절로 나오는 아 사강 언니 개좋아…… 중딩이랑 잠깐 귤 까먹으며 수다 떨다가_ 아이 하는 소리, 엄마 화법에 따르면 세상에는 사강들과 반-사강들이 존재하는 거네?! 아 그러한가, 했다가 그거 엄마가 생각 좀 해볼게, 일단 마음에는 든다 하고 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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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2023-12-18 17: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리 털이 안보이는 카페트다...... 천잰데?

수이 2023-12-18 17:22   좋아요 1 | URL
우리집 먼지 돼냥이는 그새 보일러를 돌리면 제일 뜨끈해지는 저기 마룻바닥 위에 대자로 드러눕고 그릉그릉그르릉 하고 계십니다요.

moonnight 2023-12-26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이님^^ 중딩 아이와 사강을 얘기할 수 있다니♡ 심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