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한민국 중딩의 상스러운 표현이지만_ 읽다 보니 저절로 나오는 아 사강 언니 개좋아…… 중딩이랑 잠깐 귤 까먹으며 수다 떨다가_ 아이 하는 소리, 엄마 화법에 따르면 세상에는 사강들과 반-사강들이 존재하는 거네?! 아 그러한가, 했다가 그거 엄마가 생각 좀 해볼게, 일단 마음에는 든다 하고 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