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과연 인욕바라밀의 옳은 예시일까요? 엄마가 부탁해서 구입 후 엄마 드리기 전 먼저 읽는 중인데 현타 오는 지점들이 꽤 있네. 너무 시대를 거슬러 가시는 거 같은. 저랑은 좀 안 맞네요. 우리 박보살도 어쩐지 읽으면서 꽤 분개할 거 같은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