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의 길 - 축적의 시간 두 번째 이야기
이정동 지음 / 지식노마드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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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왜 더 성장을 못 하는지, 중국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성장하는지, 선진국은 왜 쉽게 쓰러지지 않는지? 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잘 알려주고 있다. 특히 중국이 거대한 공간의 힘으로 시간조차 뛰어넘었다고 분석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더욱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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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제국 2 - 냉전시대 소련의 역사 실패한 제국 2
블라디슬라프 M. 주보크 지음, 김남섭 옮김 / 아카넷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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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소련을 고르바초프가 문을 닫기까지의 과정을 치밀하게 담아냈다. 특히 소련의 대외정책을 한눈에 알기 쉽게 서술했는데 미국과 소련의 끊임없는 충돌은 매우 인상 깊다. 수많은 인물과 단체가 나와서 좀 어지럽긴 했지만, 소련사를 깊이 있게 다룬 책이라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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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제국 1 - 냉전시대 소련의 역사 실패한 제국 1
블라디슬라프 M. 주보크 지음, 김남섭 옮김 / 아카넷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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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자료를 통해서 소련이 지나갔던 길을 대부분 찾아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다양한 입장과 인물들의 발언들이 당시 상황을 오롯이 재구성한다. 냉전기의 소련 역사를 치밀하게 조망하게 해주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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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 신드롬 - 1944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는 과거를 어떻게 다루어왔는가
앙리 루소 지음, 이학수 옮김 / 휴머니스트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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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비시정부라는 과거사에 대한 고찰을 한 책으로 프로이트적 도구로 접근하고 있다. 인상적인 것은 레지스탕스 신화, 드골 신화 등 각종 신화를 깨뜨린다는 점이다. 특히 드골이 이승만과 비슷한 인물이라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 물론 드골이 좀 더 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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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로 읽는 북한 핵 - 평화를 위한 남북한 원자력 협력은 불가능한가 공학과의 새로운 만남 19
이춘근 지음 / 생각의나무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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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에 대한 과학적인 내용이 나와 있으며 간간이 북한의 핵 도입과정 및 수준을 담고 있지만, 너무 과거의 내용이다. 그나마 흥미 가는 이야기는 kedo의 활동 내용이었다. 지금은 수포가 된 지 오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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