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3 - 태종실록, 개정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3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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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녕과 충녕대군에 대해 기존에 퍼진 이야기가 상당히 잘못되었음을 알려준다. 미담은 역시 허구였고, 현실은 달랐다. 양녕은 원래 망나니고 충녕도 은연중에 왕위에 대한 욕심이 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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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 - 태조.정종실록, 개정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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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무제의 꼬장이 눈길을 떼지 못하게 했다. 다음 황제를 위해 공신들을 그렇게나 도살했다니 역시 중국은 스케일이 엄청나다. 그리고 정도전의 운명이 참 기구한 게 안타깝다. 나라의 기틀을 그 혼자 세웠다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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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 - 개국, 개정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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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역시 쉽게 눈에 들어온다. 고려가 멸망하고 이성계가 새로운 나라를 창업하는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잘 담아낸 책이다. 가독성도 뛰어나서 역사에 흥미 붙이기에 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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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그레이엄 밸러드 - 시간의 목소리 외 24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25
제임스 그레이엄 밸러드 지음, 조호근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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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분위기는 다소 비관적이며 부정적인 느낌을 준다. 황량하면서 음울하기도 하다. 하지만 매우 독특한 소재를 다루는 단편도 있어 지루하진 않다. 짤막한 분량으로도 밀도 있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저자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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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거리 추정 고전부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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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보다 참신함은 떨어진 느낌이지만 여전히 재밌다. 사소한 오해로 시작한 갈등을 잘 해결하는 호타로의 추리력은 여전하다. 늘어지는 느낌이 좀 있지만, 그것은 사소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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