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박승애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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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앞권에서 발랄했던 분위기가 2권에서는 싱당히 무거워졌다. 매우 특이한 커플의 관계가 독자를 끌고가는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이번에도 추리는 캐릭터에 비해서 크게 역할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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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소시민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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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늑대가 소시민으로 살아가기는 매우 어렵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커플의 이야기가 나름 재밌게 다가온다. 추리부분에서는 크게 매력적인 것은 없지만 캐릭터가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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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사회사 2 - 백과전서에서 위키백과까지 지식의 사회사 2
피터 버크 지음, 박광식 옮김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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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다룬 시대 이후에 지식이 수집, 분석, 전파, 이용되는 모습을 차근차근 보여준다. 물론 지식의 소실도 언급한다. 대체로 어려운 내용은 아니라서 관심 있다면 쉽게 읽어갈 수 있다. 지식이라는 주제 자체를 다루기에 펼쳐진 내용이 매우 방대하지만, 저자는 최대한 명료하게 글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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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지중해 세계사 - 청동기 시대는 왜 멸망했는가?
에릭 클라인 지음, 류형식 옮김 / 소와당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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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후기에 전성기를 구가했던 여러 문명의 종말을 추적하는 책이다. 수천년 전에 서로 무역을 하고, 외교적으로 안정된 국제질서를 지켜나가던 모습을 다양한 조사를 통해서 그려나간다. 이후 이런 글로벌한 문명들이 기원전 1177년 혹은 그 직후에 종말을 한 원인을 검토해나간다.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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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1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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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비밀을 밝히려고 랭던 교수가 다시 등장했다. 전작들과 전개는 비슷하지만, 독자의 호기심에 불을 지피는 실력은 여전하다. 나오는 장소, 종교, 단체 등이 실존한다는 사실이 상당히 관심을 끈다. 어떤 내용을 숨기고 있는지 매우 궁금해서 2권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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