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1
매슈 레이놀즈 지음, 이재만 옮김 / 교유서가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번역의 의미를 살펴보고, 그것이 보여주는 여러 가지 모습을 들여다본다. 또한, 여러 분야에서의 번역의 현황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특히 국제 관계에서 번역이 미치는 힘이 새삼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번역의 다양한 모습을 무리 없이 보여주는 책이라 괜찮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마산장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스토리는 큰 재미없었지만, 치밀한 구성과 짜임새 있는 전개는 매우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나중에 제 역할을 하는 것은 매우 큰 충격을 주었다. 다 읽고 나면 작가에게 더 놀라는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리진 2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간에 비달의 민폐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기대하던 발표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랭던이 고생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명과 기술, 종교를 아우르는 스토리는 독자를 매혹한다. 읽으면서 설마 하며 예측한 내용이 나중에 맞아들어가는 것을 보니 흐뭇했다. 추리는 약해졌지만 재밌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 하 소시민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범인이 예상치 못한 인물이라는 것은 읽어가면서 짐작했지만, 동기가 이렇게나 시시할 줄은 몰랐다. 그외에는 다 재밌게 읽었다. 마지막까지 소소하게 웃음을 준 작가의 글이 대단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 상 소시민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봄과 여름보다 재밌다. 짧지 않은 이야기가 전혀 지루하지 않다. 새로운 인물과 사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