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 아우슈비츠 생존 작가 프리모 레비가 인생 최후에 남긴 유서
프리모 레비 지음, 이소영 옮김 / 돌베개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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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게 쓰여진 글이지만 깊은 절망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 가슴아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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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을 체포하라 - 14인 사건을 통해 보는 18세기 파리의 의사소통망
로버트 단턴 지음, 김지혜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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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5세를 비방한 시로 발생한 14인 사건을 통해 18세기의 의사소통망을 훌륭하게 연구한 책이다. 인터넷과 같은 매체가 없어도 여론과 대중형성에 도움을 준 당시의 의사소통망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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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 과학수사와 법의학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
이수광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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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인간이 가장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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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혁이냐 혁명이냐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5
로자 룩셈부르크 지음, 송병헌 외 옮김 / 책세상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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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슈타인의 수정주의 관점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로자의 글이다. 베른슈타인의 이론을 사회주의 퇴락에 관한 이론이라고까지 말한다. 매우 인상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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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의 후예 - 나는 천문학자입니다
이석영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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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문학자의 에세이집이다. 진솔한 과학자의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다. 내가 어릴적이 이 책을 봤다면 과학자가 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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