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고 - 잊혀진 제국 발해를 찾아서, 오래된 책방 11 서해문집 오래된책방 11
유득공 지음, 정진헌 옮김 / 서해문집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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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횟수가 늘어날수록 아쉬움이 커진다. 발해의 영토는 다 다른나라의 땅이 된지 오래고 남은 기록이라고는 이 얇은 책이 전부라니. 모쪼록 다른 사료들이 발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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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계급 사다리는 안전합니까? - 불평등이 만들어낸 우리 시대의 초상
뉴욕 타임스 지음, 김종목.김재중.손제민 옮김 / 사계절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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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처럼 미국의 어두운 민낯을 보여주는 책이다. 각 계급의 사람들의 생활을 보여줌으로서 더 노골적으로 불평등을 체감하게 만든다. 부자는 더 쉽게 더 부자가 되고 하층민은 삐끗하기만해도 헤어나올 수 없는 암흑으로 빠져버린다. 암울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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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 책과 혁명에 관한 닷새 밤의 기록
사사키 아타루 지음, 송태욱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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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단턴의 책과혁명이 떠올랐지만 그 방향은 매우 달랐다. 혁명은 폭력이 아니라 문학이다. 즉, 읽는 것과 쓰는 것으로부터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첫 챕터가 가장 재밌었고 이후는 그냥 그냥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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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에 관한 진실 - 우리가 거짓을 사랑하는 이유
볼프 슈나이더 지음, 이희승 옮김 / 을유문화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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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여러가지 거짓에 대해 사례를 들고 거짓의 종류를 나열하며 파헤친다. 결국 진실과 거짓과 착오는 같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진실만을 추구하는 것은 불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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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타임 불새 과학소설 걸작선 3
프리츠 라이버 지음, 안태민 옮김 / 불새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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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간을 넘나들며 서로 유리하게 역사를 바꾸려는 두 세력 거미와 뱀들. 한 장소에서 원자탄으로 인해 박생하는 소동을 다룬 책인데 번역이 거친 느낌이라 잘 와닿지 않는 이야기였다. 소재는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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