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은 과연 블랙인가 사이언스 갤러리 1
김충섭 지음 / 컬처룩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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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불랙홀에 대한 입문서이다. 블랙홀의 연구는 어떻게 흘러왔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약간 어려운 면도 있지만 따라갈 수 있다. 제목의 답도 읽다보면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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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되지 않을 자유
임태훈 지음 / 알마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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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라는 허상을 깨부수고 그 민낯을 보여준다. 발달하는 기술속에 결국 인간은 사라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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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20세기사 - 우리가 기억해야 할 광기와 암흑, 혁명과 회색의 20세기
이상빈 옮김, 조한욱 해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획 / 휴머니스트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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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알려지지 않은 20세기의 역사를 잘 다듬어서 내놓았다. 한장에 한가지씩 잘 정리해서 보기 편하다. 여러 자료들도 충분하다. 간편한 20세기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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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의 힉스 사냥꾼 - 우리 과학자가 들려주는 힉스 입자 이야기
김동희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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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장가 발견되기까지의 과정을 현 과학자가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나간다. 교양수준과학을 넘는 것 같아서 적당히 스킵해가며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현대의 과학연구가 매우 달라졌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한다. 수많은 과학자들, 경쟁, 엄청난 데이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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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연대기 - 지구와 그 주변의 잊혀진 역사를 찾아서
원종우 지음 / 유리창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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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진 사실만 가지고 그럴듯한 태양계 초고대문명의 역사를 재구성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글이다. 너무 허황된 이야기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저자는 처음부터 다큐엔터테인먼트라고 밝히고 있으니 재밌게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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