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는 윤리적인가? - 우리 시대의 몇 가지 우스꽝스러움과 독재에 대한 고찰
앙드레 콩트 스퐁빌 지음, 이현웅 옮김 / 생각의나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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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주의는 근본적으로 윤리의 차원과 관련없다 라는 것이 저자의 확고한 결론이다. 읽다보면 결국 저자의 말에 납득하게 된다. 차원을 분할하여 자본주의가 윤리와 관련될 수 없음을 증명한다. 꽤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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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란 무엇인가 - 정의가 묻고, 권력이 답하다 - SBS <최후의 권력> 21C 권력 대탐사 프로젝트
SBS <최후의 권력> 제작팀 지음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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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란 우리 손에 있다는 아주 단순하고도 중요한 사실을 알려준다. 권력의 내려놓은 부탄의 왕, 지하자원으로 민심을 사로잡은 브루나이의 왕, 금권정치로 변한 미국의 모습, 감곡 마을의 할머니들, 스위스의 직접민주주의 하는 주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권력의 모습을 보여준다. 술술넘어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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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 유전학적으로 완벽해지려는 인간에 대한 반론
마이클 샌델 지음, 강명신 옮김 / 동녘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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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한 문장으로 생명윤리의 요체를 생각하게 만든다. 특히 유전공학으로 나타날 문제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책임의 증폭과 운명이 좌우하던 영역이 선택의 영역이 될 것이라는 것은 매우 기억에 남는다. 기본적인 가치에 대한 생각마저 달라질거라 보는 시각에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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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와 홍대용, 생각을 겨루다 - 서연문답
김도환 지음 / 책세상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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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가 세손일적에 홍대용과 만나 공부한적이 있었다니 참 새롭다. 역사의 흐름이 바뀔 수도 있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는 저자의 말에 동감한다. 홍대용이 적극적으로 정사에 참여했다면 어떤 나라가 되었을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왕이 공부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놓아 매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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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 초국적기업의 실체 책세상문고 우리시대 80
장시복 지음 / 책세상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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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국적기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다 출간된지 오래되었지만 볼만했다. 정의와 발달과정, 문제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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